Web Team |
2022-05-18 23:53:48 |
조회: 428
어제 수양관에 도착해서 산에 갔는데 뇌두가 긴 산삼을 여러 채 만났습니다.
산행 후 저녁을 먹고
연속극 한 편 때리고...
부목사님들과 둘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그때가 밤 11시쯤!
젊은 부목사님의 질문을 받고 답하던 중
놀랍게도 저도 오래도록 알고 싶었지만 오리무중이었던 의문에 대한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분명한 답을 얻었습니다.
무엇에 대한 것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왜 사람이 영원히 불타는 잔혹한 지옥을 만드셨는가?
-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님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대답하신 것처럼 심히 적고
밥 존스 목사님과 하워드 피트만 목사님의 간증에 따르면 고작 2-2.5%밖에 안되는 데
그 외에는 모두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불타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사람을 안 만드는 편이 더 낫지 않았을까?
그런데 왜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나? 에 대한 것입니다.
그 동안 저는 부분적이고 조잡한 답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하나님께서 새벽 2시까지 계속 계시적인 깨달음을 부어주셔서 난생 처음 분명한 답을 얻었습니다.
오래도록 궁금했던 영과 혼에 대한 깨달음 못지 않게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설교를 할 날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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