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2-05-21 23:00:18 |
조회: 275
대구 사랑하는교회 윤학선(81세) 성도님 간증입니다.
(본인과 따님의 이야기를 종합한 내용을 대신 적습니다.)
할렐루야! 심각한 수준의 골다공증 수치로 인한 고통해서 자유케 하시고, 정상 수치가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어느 순간 죽을 것만 같던 이석증 증세도 치유하신 주님께 감사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윤학선 성도님께서는 오랜 시간 골다공증으로 허리와 다리 등 전신에 통증이 있으신 상태로 지내셨습니다. 대구 성도님들 중에서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정도로 항상 아프셨습니다. 성도님께서는 본인이 나이가 들어 몸이 쇠약해 지는 증세로 생각하고 지내셨다고 합니다.
그러시다가 코로나가 시작 될 무렵 1-2년은 증세가 너무 심해져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검사를 마친 후 담당 의사가 “왜 이렇게 되도록 병원에 오지 않았느냐, 엄청 힘들었을텐데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하시면서 치료를 받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1-2회 추가적인 병원 방문을 하였는데, 코로나가 대유행을 하면서 코로나 감염의 위험성으로 인해 통증이 있더라도 병원은 가지 못한 채 한의원에 침을 몇 번 맞으러 다닌 것이 치료의 전부였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침을 맞거나 고통을 참는 것이 전부였기에 오로지 하나님께 맡겨드리면서 믿음으로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배인호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다가와 기도해 주셨고, 코로나 이후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치유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게 되셨는데, 놀랍게도 동일한 담당 의사로부터 “골다공증 수치가 정상입니다!” 라는 소식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이미 골다공증으로 6개월마다 검사 받고 주사 맞고 계시는 불신자인 성도님의 동생분과 함께 병원에 방문하여 이 소식을 듣고 말도 안 되는 놀라운 결과에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당 의사가 동생에게는 재방문 안내를 하고, 본인은 정상이니 병원에 오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니 동생분이 “언니라도 정상이니까 다행이고 기분 좋다고 운 좋다”라고 하셔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나은 것이다"라고 고백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이렇게 회복해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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