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2-03-03 21:57:55 |
조회: 458
어제 운동 삼아 걸은 수미마을 징검다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주 설교 유난히 어려우셨지요!
저도 그 설교 준비하느라 몇 달동안 엄청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초집중해서 탈진할 정도로 연구하고 분별하는 힘든 과정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먼저, 화요일 새벽 4시경 갑자기 로마서 5장 후반부에 대한 더 보강된 분명한 이해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또, 교회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부목사님들과 그것을 나눌 때 로마서 6장 14절과 15절 사이의 해석적 모순에 대해 하나님께서 시원하게 풀어주셨습니다.
그동안 여러 해 동안 아무리 주석들을 읽어도 답이 없고, 여러 번 고민하고 연구해도 풀리지 않던 것인데 기적적으로 깔금하고 시원하게 풀렸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 수양관에서 대화를 나눌 때 이 두 가지에 대한 더 선명하고 결정적인 이해와 깨달음이 주어졌습니다.
그 결과 로마서 6장 1절과 15절에 근거해서 로이드 존즈가 내세운 칭의의 복음에 대한 시금석이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고
일반 교회와 달리 우리 교회에서 전하는 복음과 진리가 얼마나 철저하게 성경적인 참 진리인지를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동기 목사님도 저의 설명을 다 들은 후 너무 선명하고 분명하다 하고
이윤석 목사님은 흥분해 하면서 이거는 신학 학술지에 발표해야 한다고 하더라다고요!
그러므로 이번 주 설교를 기대하십시오. 지난 주와 달리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큰 깨달음과 감동과 분별력과 확신이 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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