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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이 생겨요!"(밴쿠버 두 증인 전도단 2019.09)

Web Team |

2019-10-01 21:59:52 |

조회: 619

1. 데비 할머니


자유롭게 걷기 시작한 할머니는 47년을 함께 사셨던 남편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포옹하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사고난 이후 처음 걷는 할머니의 모습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아울러 할머니는 처음으로 남편의 도움 없이 혼자 자동차에 올라타시기도 하셨습니다. 일어서지도 걷지도 못하셨던 할머니를 치유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기도가 끝나자 갑자기 할머니께서 휠체어 바퀴가 움직이지 않도록 잠금장치로 고정하셨습니다. 도대체 뭘 하려고 하시나 의아해하며 지켜보았습니다. 잠시 몸을 움직이시더니 일어나려 애쓰시는 할머니의 손을 잡고 일어서도록 도와드렸습니다. 그런데 두 다리로 벌떡 일어서는 게 아닙니까? 조금 전까지만 해도 두 다리가 심하게 흔들리며 주저앉았던 모습과는 달리 스스로 일어나 걷는 모습이 마치 연기를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습니다. 어떻게 갑자기 일어설 생각을 하게 되었느냐 여쭙자, 다리에 힘이 들어오는 것을 느껴 일어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일어서려고 했다고 하십니다.
너무 무리한 것일까? 다시 무릎과 허리가 아프시다며 통증을 호소하십니다. ‘너무 빨리 일으켜 세워 역효과가 난 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긴장감마저 들었습니다. 다시 무릎과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기를 여러 차례 기도하자 통증은 거의 다 사라졌지만, 다시 일어서게 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계속 치유기도 하며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기다렸습니다.
할머니께 하나님께서 고치실 텐데 치유 기도를 받겠느냐고 하자 흔쾌히 받겠다고 하십니다. 첫 번째 기도를 마친 후, 회복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다리가 어떠시냐 여쭈니 양쪽 무릎의 통증이 사라졌다고 하시기에 일어서보라고 하며 양쪽에서 부축하여 도왔습니다. 그러나 일어서자마자 마치 경기를 일으키듯 두 다리와 온몸이 심하게 흔들리며 그대로 주저앉으십니다.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의지하며 생활해 온 데비 할머니. 전도팀이 다가가 사고 경위를 묻자 뇌졸증 후유증으로 양쪽 무릎과 허리 통증은 물론 걷지 못한 지 오래돼 다리 근육이 약화하여 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하고, 일어서려고 하면 다리에 힘이 없어 균형을 잃고 넘어진다고 하십니다.

2. 칼라 자매



약속한 대로 자매는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 창조자, 주이심을 고백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자매를 치유하시고 구원하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왼쪽 무릎에 손을 얹고 기도하자 잠시 후 자매는 갑자기 양쪽 다리 허벅지와 무릎에 전기가 통하듯 찌릿한 느낌이 든다고 말합니다. 치유 기도 후 자매에게 무릎 통증이 얼마나 사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걸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워커를 의지하지 않고는 조금도 걷지 못했던 자매가 일어나 빠른 걸음으로 무릎을 들어 올리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 허리 통증도 완전히 사라져 손가락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굽힐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자매의 무릎 관절염과 허리를 완전히 고치시면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겠느냐 다시 묻자 일단 몸이 낫는지 두고 보자며 재차 냉소적으로 대답합니다. 다시 한 번 예수님이 자매를 고치면, 예수님을 자매의 삶에 구주와 임금으로 영접하겠느냐 묻자 뭔 일이 일어나겠느냐는 표정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칼라 자매는 류마치스 관절염으로 왼쪽 무릎이 부어 있는 상태에서 워커를 의지해야만 겨우 걸을 수 있었고, 허리 디스크로 인해 허리를 구부리기도 힘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느냐고 질문하자 믿기도 하고 안 믿기도 한다며 애매한 대답을 합니다. 3.에릭 + 캐틀린 커플


커플에게 복음을 전하자 진지하게 경청하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에릭과 캐틀린의 영혼과 육체를 만지시고 치유하신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여자 친구가 고침 받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에릭에게 아픈 데가 있는지 물어보니 노숙 생활과 오랜 시간 걸어 다니면서 생긴 양쪽 발바닥 염증으로 고통스러워했습니다. 발바닥을 만져보니 심하게 부어오른 상태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선포한 후 발바닥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자유롭게 걸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전도팀이 캐틀린 자매에게 다가가 아픈 곳이 있느냐 묻자 허리 통증이 심하여 허리를 굽히기 힘들다고 합니다. 치유 기도 후,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에릭과 케틀린 커플이 나무 그늘에쉬고 있었습니다.

4. 태너 형제



태너 형제는 폐렴 통증으로 호흡 곤란을 겪고 있었고, 오른쪽 엄지발가락 염증으로 인해 걷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대부분 무릎, 발바닥, 발가락, 허리, 등... 이 문제네요) 아울러 노숙으로 인해 등뼈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가슴에 손을 기도하던 중 형제는 등이 뜨거워진다며 통증이 이내 사라졌습니다. 발가락과 폐렴으로 인한 통증 역시 점점 완화되면서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치유 기도를 계속 받을 때 몸이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태너는 형제는 치유하신 주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올렸습니다. 치유하신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태너 형제는 폐렴 통증으로 호흡 곤란을 겪고 있었고, 오른쪽 엄지발가락 염증으로 인해 걷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대부분 무릎, 발바닥, 발가락, 허리, 등... 이 문제네요) 아울러 노숙으로 인해 등뼈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가슴에 손을 기도하던 중 형제는 등이 뜨거워진다며 통증이 이내 사라졌습니다. 발가락과 폐렴으로 인한 통증 역시 점점 완화되면서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치유 기도를 계속 받을 때 몸이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태너는 형제는 치유하신 주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올렸습니다. 치유하신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5. 룩형제


홈리스분들에게 가장 큰 고통은 편히 쉬고 잠잘 곳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잠을 자기가 일쑤라 항상 무릎 관절, 등이나 허리 디스크로 인한 극심한 통증 등 정형외과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십 수년간 홈리스 생활한 룩 형제도 예외가 아닙니다. 등에서부터 허리까지 바늘로 찌를 듯한 통증으로 허리를 제대로 굽히거나 돌리지 못했고, 무릎 관절염 통증으로 인해 걷는 것도 힘들어합니다.
룩 형제에게 다가가 예수님을 전하며 치유 기도를 받기를 원하느냐고 하자, 대부분 첫번재 반응이 그렇듯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며 듣는 척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확실하게 고치신다는 확신을 심어주며 계속 권유하자 마지못해 치유 기도를 받습니다. 기도 후 회복 상태를 물으니 신기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등과 허리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그다음 무릎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지도록 몇 차례 기도한 후 손가락으로 무릎 주위를 누르며 상태를 물으니 ‘awesome!’을 연발하며 통증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이제 완전히 나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어나 함께 걸어보자고 했습니다. 형제는 정상적으로 빠른 속도로 걸을 수 있게 되자 너무 좋아했고, 허리도 자유롭게 돌릴 수 있었습니다.
형제에게 당신을 고치신 분이 예수님이시고 그분은 지금도 살아계신다고 전한 후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권면했습니다. 그러자 처음 보였던 반응과는 달리 두 손을 모으며 숙연하고 진지한 태도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따라 했습니다. 주님께서 형제의 삶 가운데 임하시고, 계속 새롭게 변화시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형제를 치유하시고 만나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6. 데오도어 할아버지

오른쪽 발목 인대가 크게 다쳐 제대로 걷지 못했던 할아버지. 의사가 1년 이상이 지나야 회복된다는 말에 자신이 나이가 너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쉽니다. 할아버지를 위로하며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텐데 기도 받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역시나 시큰둥한 표정을 지으며 기도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치유 기도한 후, 발목을 움직이고 돌려보라고 했지만, 통증을 염두에 두었는지 고개를 저으며 단번에 'NO!'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발목을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낫는지 확인할 수 있지 않느냐, 계속 권면하자 마지못해 일어나 발목을 움직이더니 부드럽게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걸어보라고 권면하자, 뭔가 이전과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는지 주저하지 않고 움직이며 자유롭게 걷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를 치유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만 높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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