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9-22 23:54:28 |
조회: 524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과테말라 목회자 세미나 셋째 날 보고 드립니다.
오전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평생 되새겨야 할 가장 중요한 진리)’을 나누었습니다.
이틀 동안의 세미나를 통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연 목회자분들이 더 깊은 사모함으로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말씀 후 기도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한 줄 알았는데 말씀을 들어보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성령세례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고, 많은 분들이 눈을 빛내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 후 성령세례를 받지 못한 분들을 앞으로 초청해 기도했을 때 나온 모든 분들이 성령세례를 받으셨고, 세미나 장소에 기도의 영이 임해 과테말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열방의 교회들과 목회자들을 깨우기 원하시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사랑하는교회를 통해서 이 일을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을 다시 한 번 붙들게 되었습니다. 큰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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