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7-31 22:58:36 |
조회: 870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
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출애굽기 32:26
하나님 편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 했을 때
거기에는 다른 지파뿐만 아니라 자기 지파 사람도 있고
자기 친척도 있고 자기 가족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진노에 있어서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모세가 그랬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
이거 엄청 중요한 겁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그때 레위 자손들이 나옵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편입니다.
우리는 내 편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조건 가족 편
우리는 무조건 레위 지파 편
우리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냥 여호와의 편입니다.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우리의 동지고
여호와의 대적은 가족일지라도 우리의 대적이고
친척이나 친구라 할지라도 우리 대적입니다.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나의 진정한 친구이고 가족이고 동지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세계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을 쳤습니다.
죽였다는 얘기입니다.
칼을 차고 3000명가량을 죽였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 아들과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 죽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누구 편이냐?' 근본에 대한 문제입니다.
너 누구 편이냐?
난 철두철미하게 하나님 편입니다.
난 철두철미하게 영혼들 편입니다.
난 철두철미하게 교회 편입니다.
- 변승우 목사님 주일 설교(18.11.4)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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