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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21:28:35 |
조회: 660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마가복음 10:27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씀의 진짜 의미가 무엇입니까?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회개하고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순종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단순이 복음 진리를 듣고
복음이 진리고 옳은 것이다'라고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것은
성경에 보면 근본적으로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인데
어떤 사람이 의지만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러면 절망과 좌절에 빠집니다.
내 힘으로 죄를 끊을 수 없고 순종할 수 없으므로
내 힘으로 안되니까 내가 주님을 믿습니다.
힘쓰고 애써도 안되고 울어도 안되기 때문에
주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그러면 실제로 절망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단순히 의지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은 또 믿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고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단순히 기독교 교리나 복음의 진리가
사실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고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할 수 있고
죄를 끊어 버리게 할 수 있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실제로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의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단순히 기독교 교리나 진리들에 동의하는 것은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므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을 갖기 위한 준비 작업이고
진짜 믿음이 아니라 지식에 불과합니다.
믿음은 내 힘으로 안되지만
주님이 도와주시면 나는 할 수 있고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먼저 믿는 것입니다.
- 변승우 목사님 즉흥설교 중에서 -
발췌
"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변승우 목사님 즉흥설교 07.05.29
디자인
사랑하는교회 웹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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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변승우 목사님 즉흥설교 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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