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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1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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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대위 재조직 변승우 목사 이단 해제 결정
전광훈 목사 이대위 논란 야기 정동섭 문제 다루기로
2019-03-12 10:00:13 [trackback]인쇄하기 기독인뉴스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산하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지난 3월 9일 최근 이대위원장 유동근 목사와 서기, 위원 정동섭 목사의 사퇴에 따른 한기총 이대위 논란과 관련해 긴급 수습을 위한 모임을 갖고 재정비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최근 한기총 이대위 문제와 관련해 사랑제일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이대위원장에 오재조 목사, 부위원장에 김운복 목사, 서기 도용호 목사, 위원에 배진구 목사, 김원남 목사, 김홍기 목사, 김경직 목사 등을 선임하고, 이대위를 재구성 했다.
이날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이대위 위원장 유동근 목사가 문자를 통해서 사임을 밝혀 왔으며, 유동근 목사가 추천을 해서 위원으로 선임했던 정동섭 목사에 대해 과거 한국교회 내에서 논란이 있었던 것을 알았으나, 위원장이 강력히 추천을 해서 했더니, 이대위 회의를 한지 하루 만에 사임을 하면 그만이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한기총 이대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게 만들었다라고 비판을 했다. 정동섭 목사에 대한 문제도 한기총에서 다뤄야 하며, 그의 그동안의 행적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야 한다고 지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임으로 공석이 된 이대위 위원장과 위원을 조속히 선임을 해서 이대위을 정상화 해야 한다는 여러 의견에 따라서 급히 이대위를 재정비하게 됐다고 설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기총 제2011-203호 변승우 목사의 연구조사 결과 회신의 문서에서 이대위 조사결과 이대위 제21-6차 전체회의에서 (2010년 11월 9일) 결의되었고, 한기총 제21-11차 임원회(2010년 12월 17일)에 보고 받은 내용은 변승우 목사에 대해서 “신학과 교회와 장정이 서로 다른 교단의 측면에서 볼 때는 서로 상충되나 문제가 있으나, 범 교단적 입장에서 볼 때 이단으로 보기는 어렵다”라는 결정을 했다. 이대위은 지난 한기총 이대위의 결정 문서를 재확을 하고, 이를 그대로 인정키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어 변승우 목사의 구원론과 관련해서는 “변승우 목사응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것에 대하여 확인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있다고 변론하였으며, 교리는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교단이 수용하는 알미니안주의자로서 변승우 목사에 대하여 구원론에 대한 이단성이 없음을 확인한다”라고 결의를 했다.
또한, 신사도운동에 대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신사도운동에 대하여 변승우 목사가 비성경적인 것으로 주장함으로 변승우 목사에는 신사도운동과 관련이 없음과 동시에 변승우 목사는 개인적으로 신사도운동에 대해 반대하는 서적을 세권이나 저술하여 배포하였음을 확인한다”라고 결의를 했다.
이어 이대위는 “몇몇 개신교 교회 목회자들과 일부 언론들이 변승우 목사에 대하여 이단성을 주장하였으나 조사결과 그들이 일으킨 조작으로 확인한다”는 것을 또한 결의했다. 이날 한기총 이대위는 변승우 목사의 조사건 관련한 결의에 대해서 이대위원장 오재조 목사를 비롯해 부위원장 김운복 목사, 서기 도용호 목사, 위원 배진구 목사, 김원남 목사, 김홍기 목사, 김경직 목사 등이 각각 서명을 했다. 이날 이대위 회의에는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서기 이병순 목사가 참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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