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2-28 15:54:36 |
조회: 452
70대 후반이신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내 침대에 있던 책이 무슨 책이오?"
"성경책이요. 영감님, 내일부터 교회에 나갑시다."
"다 늙은이가 교회는 무슨..."
"사랑하는교회 가시면 나이 많은 할아버지들도 많이 계세요."
"그럼 한번 나가볼까."
마누라 손 잡고 나들이겸 사랑하는교회 본당 4층에 들어가서 의자에 착석하고,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를 장시간 조용히 경청하고 나서 마누라한테...
"할멈, 우리도 이 교회 다닙시다."
이렇게 해서 사랑하는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양육반에 등록하였고, 집에 와서도 성경책 여기저기를 읽어보며 성경공부를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나한테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그렇게 잘 먹던 술도 멀리 보내고, 많이 보던 소설책 대신에 성경책 열심히 보고, 성경책 공부에 독서삼매경에 빠졌네요. 그런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성경공부가 어렵네요. 그래도 열심히 성경책을 항상 보고 있지요.
그리고 이제는 주말이 기다려지내요.
끝.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하나님마음♡. (201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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