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2-24 19:30:15 |
조회: 555
천안에 사시는 집사님의 치유간증입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시게 된 집사님은 저희 교회의 사이트를 검색하시게 되었고 기름부음이 느껴지는 간증과 설교를 통해 저희 교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희 지교회 치유훈련도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셨는데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해주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두통, 안압 그리고 어지러운 증상들이 있으셨는데 하나님께서 놀랍게 치유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허리에도 통증이 있으시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등이 굽어지는 증상 때문에 자연스레 허리에 통증도 오셨다고 합니다. 평소 집에서 잠을 자고자 침대에 누으면 휘어진 등 때문에 통증으로 불편함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가족도 "엄마 허리가 많이 휘어있어요" 라고 말할 정도로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치유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첫 훈련 가운데 치유기도를 받으시고 말씀하시길 "구름이 옆에 오드니 자신의 허리를 펴주었다"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본인의 허리가 곧게 펴졌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평소 눕는 자세도 취해보고 '불편함이 없으시냐'는 질문에 '완전히 좋아졌다'라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자녀의 고통을 아시고 치유해주신 우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20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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