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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두살 꽃 청춘 수없이 손목을 긋다!(사랑하는교회의 작은 사랑 이야기!)

Web Team |

2017-06-07 11:39:13 |

조회: 771

 

 

 

 

 

 

 

 

안녕하세요! 변승우 목사입니다.

 

우리 교회는 해마다 "사랑하는가족서로사랑"이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고 정말 어려운 성도들 가정에 2,000만원씩 드리는 행사입니다.

 

지금까지 가난한 성도님들 가정에 약 30억 원을 나누어드렸고, 올해도 3억 원 이상을 나누어드렸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하다 보니 이제는 대상자들이 전보다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부산의 경우는 대상자가 없어서 2년 동안 돈이 쌓였다고까지 하네요.

 

그만큼 많은 분들을 도왔고, 성도님들이 복을 받고 있다는 증거니 감사한 일이지요!  

 

 

그러던 중 오늘 우연히 이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가난한 성장과정을 거쳤지만 정말 많이 어렵고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 목돈으로 3,000만원을 지원하고 3년간 매월 30만원씩 지원하고자 합니다.

 

목돈은 구제비가 남아도는 부산 사랑하는교회에서 대는 걸로 하고 매월 나가는 것은 서울에서 대겠습니다. ㅎㅎㅎ

 

여러분 모두 이 자매님과 아기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내용을 고칩니다. 이 분을 케어하는 기관에 전화를 걸었더니 어려서 돈 관리를 잘 못하니 있으니 3,000만원은 위탁해서 도우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것은 웬지 내키지 않아 지하 단칸 방이라니 우리가 지원하는 돈으로 지상으로 방을 옮겨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분들도 동의했는데, 다시 연락이 오길 얼마 전 지상 방 두 칸으로 옮겼다네요. 그래서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안 하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그 자매님의 월수입을 자세히 알아보았고, 회의 끝에 3년간 매월 5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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