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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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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존즈의 말대로 “부모들이 해야 할 1차적인 일은 자녀들에 대한 책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D. M. 로이드 존즈 [에베소서 강해(6) 영적생활] 서문 강 옮김.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4. P.364)
부모에게는 자녀를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양육”은 “아이를 보살펴서 자라게 함”을 뜻합니다.
성숙하기까지 먹이고 기르는 것입니다.
부모는 성실하게 일하여 자녀들의 의식주 및 교육비를 책임져야 합니다.
자녀들을 잘 양육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의무를 다하지 않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모들에 대해 바울은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디모데 전서 5:8)
이것은 문자 그대로 진리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기독교인이라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신앙고백입니까?
아닙니다. 사랑입니다.(요 13:34-35, 요일 3:7-10, 14-15)
이기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는 자가 자기 자녀들을 돌보지 않는다면
그가 정말 기독교인이겠습니까?
아닙니다. 바울의 말대로 믿음을 배반한 사람이요,
불신자보다도 더 악한 자입니다.
왜냐하면 불신자들도 자기 자녀들을 사랑하고 돌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동물들도 제 세끼를 사랑하고 돌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기억하고 여러분 모두 성실하게 일하고
자녀들을 잘 돌보는 좋은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 변승우 목사 저서
“당신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라” 책 중에서...
(p. 42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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