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3-03-07 10:34:00 |
조회: 324
성경에 보면 모세도 홀로 일을 감당할 수 없어서 70인 장로를 세워 일을 분담했습니다. 초대 교회 때도 일곱 집사를 세워 일을 분담했습니다.
실제로 우리 큰믿음교회의 사역은 각자의 은사와 부르심을 따라 모든 일을 세부적으로 분담해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페가 활성화 되어 있고 제가 카페지기로 있다보니 회원님들과 성도님들께서 개인의 문제나 지교회의 문제를 제게 메일로 보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는 지교회도 많고, 교단과 신학교와 출판사 등 저에게 맡겨진 일들을 모두 처리하기에도 벅찹니다. 그래서 일일히 그 메일들을 읽고 답장을 보내거나 처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큰믿음교회 성도님들의 경우 메일을 수석부목사이신 진성원 목사님(swjin1013@hanmail.net)께 보내주시고,
타교인인 회원님들의 경우 저의 비서역할을 하고 있는 장한 전도사님(jjanghada@daum.net)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분들을 신뢰합니다. 그래서 1차 이분들이 읽고 저에게 보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만 제게 전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앞으로는 제게 보내는 메일들을 제가 읽지 않을 생각입니다. 물론 답장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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