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끝에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들어와 정착한 주민이 2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그들이 쓴 수기들을 보노라면 숨이 막히고, 분노가 치솟으며, 증오가 발동한다. 누구에게? 북한의 김정일에게는 물론이요 국내 좌파들이다. 그중에서도 좌파 국회의원들, 참여연대를 결성하며 친북 좌파 반정부 활동을 공공연히 하며 각종 데모나, 선동이나, 촛불 집회를 주도하는 자들, 전교조를 결성하여 학생들을 주체사상으로 세뇌시키는 자격 없는 교사들과 대학교수들, 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능력 없이 좌파에 끼어든 자들, 종교를 가장해 친북 하는 종교인들, 교회의 헌금으로 평양과학기술대학과 어린이 심장병 병원을 지어주고 북한 사이비 목사들과 공산당 고위 간부들에게 북한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목사들 등이다.
강철환 씨의 10년간의 요덕 수용소 생활, 황해도 개천 제14호 관리소에서 태어나 심지어 김일성, 김정일이 누군지도 모르며 17세에야 달력이란 것을 처음 봤다는 신동혁 씨의 탈출 드라마, 그는 완전 통제구역인 정치범 수용소에서 24세에 처음 탈출에 성공했다. 그의 육필자서 “세상 밖으로 나오다. 360쪽”을 읽어 보라. 북한군으로 근무하다가 탈북 했다가 중국에서 붙들려 북한 감옥에 갇혔다가 두 번째 탈옥을 기적적으로 성공해서 두만강 - 중국 - 베트남 - 러시아를 거쳐 한국에 들어오기까지 5년이 걸린 박은샘 대학생. 자기는 진짜 굶어 본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의 체중이 입대 했을 때 42kg이었는데 군에서 생활하다 보니 31kg까지 줄었다고 했다. 북한군 경력을 가지고 남한으로 들어와 자유 북한군 협회 회원들이 낸 간증으로 “5.18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라는 책을 출간하여 5.18 광주사태는 북한군 특수병들이 일으켰다는 사실을 알려 줬다.
DJ가 노벨평화상을 타려고 햇볕정책이란 표어로 국민을 기만하여, 김정일에게 3억 5천만 달러를 그의 비밀계좌로 송금했다. 김정일은 그 돈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여 두 차례나 실험까지 끝내고 남한을 위협하고,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김정일은 선군 정치를 내세워 우리를 위협하는데, 천안함 폭침으로 군함이 반쪽 났고 46명의 우리 해군이 전사했는데도, 또 백주에 연평도에 포를 쏴 건물들과 집들이 무너지고 군인과 민간인이 각각 2명씩 죽었는데도 좌파 국회의원들과 친북 세력들은 마치 다른 나라 일인 양 시치미를 떼며 여전히 북한의 김정일을 편들고 있다.
재판관들은 어떤가? 지난 7월 대법원에서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에 대한 보안법 위반 사건 판결이 있었는데 4명의 대법관은 이렇게 판결했다. “실천연대가 주장하는 주체사상, 선군 정치, 강성대국론, 주한 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은 대한민국 존립, 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와 직접적으로 상충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안에서도 평화롭게 주장하는 것이 허용돼야 할 내용이다.”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이다”(노무현 어록)
이 정부는 보안법과 형법 같은 법이 있고 국정원, 검찰, 경찰, 보안부대 등이 있는데도 그런 좌파들을 법으로 치리하지 못하고 있다. 법적 기강을 세우지 못하는 정부가 왜 존재해야 하는가? 이 땅의 자유와 번영과 안락에 감사하지 못한 자들, 공산주의 독재세력에 기대는 자들은 조국을 증오하는 자들이다.
이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하려면 그런 종북 세력들을 북한으로 보내어 그곳에서 그들의 이상을 펼치게 해야 한다. 이 나라는 그들이 살기에는 너무나 자유가 없고, 질서도 법도 원칙도 없으니 이보다 더 살기 좋은 북한으로 빨리 가야 한다. 이 나라 여당 의원들에게 최소한의 의무가 있고 양심이 살아 있다면 친북 좌파들을 북송하는 법을 만들어 순차적으로 보내 버려야 한다.
가장 쉬운 의무도 행하지 못한 자들이 이 땅에서 살 권리가 있겠는가?
그리하여 이 나라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선동, 회유, 세뇌, 반정부 데모, 불법, 부정, 전쟁을 싫어하는 배달민족들만이 가족처럼 사랑하고 존경하는 복지 국가를 이룩하여 살아야 한다.『악인은 반역만을 찾나니, 그러므로 잔인한 사자가 그를 대적하여 보내지리라』(잠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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