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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4일동안 뇌사상태로 죽었던 이형주집사님을 주님이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세 |

2014-06-15 00:00:00 |

조회: 370

 

 

  할렐루야!~

 

  죽은지 4일된 나사로를 살리신 하나님께서 4일동안 죽어있었던 우리 이형주집사(처형남편)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82년생이며 세아이(9살, 3살, 1살)의 아빠인 이형주집사는 영어와 한국어와 일어를 능통하게 하여 도시바에서 동아시아담담으로 재직하던 중, 작년에 부르심을 알고 올 초부터 신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었는데요. 언어학을 전공한 이형주집사는 문자가 없는 오지에 가서 문자를 만들어 성경을 보급하고 주님을 전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부르심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던 이형주 집사가 6월 5일 목요일 저녁 집에 돌아와 피곤하다며 방에 들어갔습니다. 식사도 하지 않고, 방으로 들어간 이형주집사가 시간이 지나도 방에서나오지 않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방으로 들어간 처형은 이형주집사가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형주 집사가 숨이 멎어있는 것을 보고 놀라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되었는데요.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6월 8일 주일 오전에 뇌사라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의사는 이형주 집사가 6월5일 목요일밤부터 실제로 뇌가 죽어서 이미 72시간 이상 사망한 상태이므로 더 이상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으며, 인공호흡기를 한다하더라도 1주정도만 지나면 심장도 멎게 될 것이기에 지금 인공호흡기를 떼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를 들은 처형은 심장이 나락으로 떨어지는듯 하였습니다. 처형뿐 아니라 이형주집사의 부모님도 아직은 이형주집사를 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고, 또, 친정엄마가 호주로 가고 있었기에 친정엄마가 보실 때까지만이라도 인공호흡기를 떼지말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여 인공호흡기를 떼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후, 하루동안에도 시간이 다르게 죽음의 징후가 현저히 나타나는 이형주집사의 모습을 보며 더더욱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듯 하였습니다. 뇌가 부어서 얼굴또한 부어올랐었고, 체온조절이 안되기에 고온의 상태가 되어 몸이 벌겋게 달아올라 가족들이 보기에도 민망했었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환자의 뇌가 죽었기에 더 이상 소생할수 있는 가능성이 0.00001%도 없다고 이야기 하였고,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처형은 완전히 낙담하여, 아무런 희망도 없이 주저앉아 있다가 어린 3자녀를 생각하여 겨우 마음을 추스리려 애를 썼습니다.

 

  6월 8일 주일 오후 처형과 통화하며, 절대 포기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붙잡자고 이야기하며 같이 기도하였고, 우리 큰믿음교회 2교구 담당목사님이신 배봉진 목사님께 말씀드렸고, 배봉진목사님께서 강력히 죽음의 영을 꾸짖고 부활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습니다. 또 송선주전도사님을 통해 경배와 찬양시간에 치유선포를 부탁드렸고, 또 예언전도학교와 중보치유학교 그리고 성도님들께 중보요청하였습니다. 이렇게 중보요청을 받은 모든 분들께서 정말 진실하고도 간절히 그리고 강력히 중보해주셨습니다. 특히, 주일 저녁 경배와 찬양시간 치유선포시간에는 진성원목사님께서 강력하게 죽음의 영을 꾸짖고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선포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전 교회적으로 중보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러한 강력한 중보기도가 있은 다음 날인 6월9일 월요일 오전에, 호주에 도착한 장모님과 함께 이형주집사 면회를 하러 들어간 처형은 전날과는 완연히 달라진 이형주집사의 모습에 매우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보기 민망할 정도로 부어오르고 좋지 않았던 이형주집사의 얼굴이 마치 뇌사 이전의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얼굴의 붓기도 없어졌고, 이상고온에 시달리던 체온이 정상체온으로 돌아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기침을 하고, 손과 발을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을 본 간호사는 "이건 말도 안돼."라고 연거푸 말하면서 놀라워했습니다.

 

  이 때부터 처형과 장모님은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기적을 베푸심을 느끼며 , 간절히 기적의 하나님을 붙잡고 더욱 기도하며 선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혈색이 정상적인 혈색으로 돌아왔으며, 처형이 "사랑한다. 미안하다"고 말할 때, 그리고 찬양을 할 때 이형주 집사가 눈물을 흘리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직 불신자인 이형주집사의 친여동생이 들어와서 말을 걸 때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도, 처형이 말을 걸면 계속 눈물을 흘리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 병실에 온 의사가 진찰 후, "이런 일은 자기 평생에 본일이 없다."는 말을 수차례 이야기 하며 심히 놀라워했으며, 그동안 빨리 인공호흡기를 떼야한다고 말했던 의사가 "당분간 계속 지켜보자"고 말하며, "기대는 하지 말되, 희망은 가져도 될것 같다."는 애매한 말을 했답니다. 의사도 수 많은 뇌사상태의 환자를 봐왔지만, 이런 일을 처음이라며 심각하게 당황해 했습니다.
 

  할렐루야!!! 실제로 4일동안 뇌사상태로 완전히 죽었었던 이형주 집사를 우리 하나님께서 살리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생명의 부활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의 주요, 부활의 주이신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6월10일 화요일 오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6월10일 화요일 오전에 장모님과 처형이 이형주집사를 면회하러 들어갔을 때, 어제와 또다른 이형주 집사의 얼굴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형주 집사의 얼굴이 천사의 모습과 같이, 얼굴에서 빛이 났으며, 미소를 지을 때는 천사들이 저렇게 웃겠구나 하는 듯 정말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형주집사가 눈을 뜬 채로 처형을 계속 응시하였고, 처형이 침대 옆에 가서 앉자, 이형주집사가 매우 기쁜 미소로 눈물을 흘리며 “여보 보고싶었다. 다 같이 천국에 가서 살자. 예수님 만나고 왔다.”고 영어와 한국어를 번갈아가며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가고 싶다고 말을 하며 계속 몸을 움직였습니다.

 

  할렐루야!!!!

 

  처형은 6월5일 목요일밤부터 뇌가 죽어 사실상 의학적으로사망했던 남편으로 인해 좌절한지 하루 만인 6월9일 월요일 주님의 놀라운 기적행하심으로 인해 손, 발을 움직였었던 남편이 오늘은 얼마나 또 호전되었을까 하는 기대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면회를 하였는데, 또 하루만인 6월 10일 화요일에 남편이 전혀 기대도 못했었던 말을 하는 것을 보며 너무 놀라 감격하여 울며 주님을 찬양하였고, 옆에 있었던 외국인 간호사들도 이 기적을 보고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기적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놀라우신 하나님,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는, 생명의 근원되시며 주관자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소문이 중환자실과 병원전체로 퍼져서, 외국인 크리스챤 간호사들이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이 하셨다며 주님을 찬양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뇌사상태와 식물인간상태의 환자들만 모인 죽음의 그늘이 강하게 드리웠었던 중환자실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고, 그곳에 주님의 임재가 가득하여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병원에서 오랫동안 거의 식물인간 상태인 어머니를 간호하던 따님이 이형주집사의 기적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희한하게도 자신의 어머니도 오늘 눈을 기적적으로 떴다며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그리곤, 처형한테 기도부탁을 하였고, 처형은 그 따님과 환자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명의 중환자 보호자들이 차례로 와 기도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처형은 분명한 이 기적으로 인해 담대히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 중환자실과 병원전체에 이 기적으로 인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이형주집사 가정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완전히 분위기가 전환되었습니다. 이제는 낙담과 절망이 아닌 믿음과 감사로 쉴 새 없이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저와 통화할 때도 계속 주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또,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타교회성도인 자신의 가정을 위해 간절히 그리고 강력히 중보해주시는 우리 큰믿음교회와 우리 큰믿음성도님들께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어떻게 그렇게 사랑으로 중보해줄 수 있느냐고 감격하고 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 후에 이형주집사의 상태를 알려드렸을 때, 강력히 기도해주신 우리 목사님과 전도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우리 예언전도학교와 중보치유학교에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리구요. 세심히 김치와 호박죽과 음식등을 챙겨서 직접 병원에 심방와주시고 기도해주신 호주큰믿음교회 목사님의 사랑의 섬김에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또, 중보요청한 글을 보며 간절히 중보해주신 이름모를 귀한 중보자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드립니다. 처형이 댓글을 보며 너무 큰 힘과 위로와 믿음을 얻었다며 너무 감사해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우리 이형주 집사를 위해 기도하고 믿음으로 선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사랑드립니다.ㅜㅜ

 

  지금 이형주집사는 하나님의 놀랍고 크신 은혜로 죽었던 몸이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고, 점점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형주집사의 신경이 점차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나 아직 온전하지 않아 말이 어눌고 몸이 조절이 잘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형주 집사의 신경이 신속하게 더욱 온전히 회복되어 말도 정상적으로 잘 하고, 몸을 원하는대로 잘 조절할 수 있도록 그래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더욱 강하게 증거할 수 있도록 계속 중보부탁드립니다.♡

  

  이 가정에 크고도 놀랍도록 역사하신 우리 놀라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리고 영광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중보로 함께 해주신 그리고 계속 함께 해 주실 여러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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