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17 |
2010-07-03 00:00:00 |
조회: 180
친북좌익 전교조에 점령당한 우리교육
전교조가 점령한 서울·경기·강원·호남의 교육
이계성 자유대한지키기운동본부 공동대표
전교조를 척결해야 좌익의 뿌리를 절단할 수 있다.
좌익들이 6.2 지방선거에서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젊은 인터넷 세대를 움직일 수 있는 인터넷 언론 70%를 장악하고 이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젊은 세대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여 승리한 것이다. 또 전교조 세뇌교육을 받은 20-30대 전교조 세대의 친북반미의식을 이용하여 여당이 지방선거에 승리하면 전쟁이 난다는 유언비어를 인터넷에 퍼뜨려 젊은이들 표를 독식했다.
그리고 박원순변호사의 “희망 대안” 이라는 전국조직(1,0000개-아름다운가게)과 좌익 교육·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전국 교육희망네트워크’의 6개 시도와 232개 기초자치단체별로 조직된 풀뿌리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승리한 것이다.
6.2지방선거에서 6명(서울,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광주) 좌익교육감이 당선되었고 많은 좌익교육위원들이 당선 되었다. 전교조 명단 발표와 시국선언 주모자와, 민노당 가입 전교조 200여 명을 정부가 파면 해임을 요구하여 위축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좌익교육감이 대거 당선 되면서 좌익교육감들이 정부의 전교조 파면 해임을 거부하고 나섰다. 전교조 교육감을 당선 시킨 1등 공신이 된 전교조가 교육감 취임준비위원회를 독점하면서 기가 죽어가던 전교조가 다시 유세를 떨며 교육전면에 나서고 있다.
전교조 서울지부가 곽 당선자 등에 업고 교원평가 폐지를 위한 교사 청원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서울지부는 성과급제 거부에 이어 금년부터 실시되는 교원평가를 거부하도록 선동하여 교과부의 교원평가를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
전교조 지지를 받은 곽노현 후보가 서울교육감이 된 상황을 적극 활용 '곽노현 마케팅'을 교원평가 반대 투쟁에 활용하고 있다. 전교조 서울지부가 일선 학교 교사들을 상대로 펼치고 있는 교원평가저지 서명운동 용지에는 곽 당선자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고 옆에는 "교과부가 추진하는 교원평가제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곽 당선자의 언론 인터뷰 내용이 실려 있었다.
6명의 좌익교육감이 정부의 교육정책을 비판하고 나서서 정부 교육정책이 무력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전교조는 마음 놓고 의식화 교육을 할 것이고 위법행위를 한 전교조교사를 정부가 처벌을 요구해도 징계권을 가진 교육감이 솜방망이 징계를 하면 속수무책이다.
6명의 교육감이 관장하는 초중고생은 한국 전체 학생 수의 2/3(약750만중 500만명)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시 교육감이 전국교육감회 의장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4년간은 전교조 세상에서 아이들 의식화 교육이 터놓고 이루어질 것이다.
김신조씨의 말을 빌리면 대한민국은 이미 전교조에 의해 좌익사상으로 통일이 되었고 정치적 통일만 남겨 놓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전교조는 정부권력 무력화와 사회혼란을 통해 좌익혁명을 선동하고 있다. 패망전야의 월남과 비슷한 사회혼란이 일어나고 있고 그 핵심에 전교조가 있다. 전교조,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 참여연대는 북한 보다 더 두려운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전교조를 척결해야 좌익의 뿌리를 절단할 수 있다. 그런데 정부여당 검찰은 전교조 척결 의자가 없다. 전교조 척결위해 학부모를 앞세워 강력한 시민운동을 전개해 가야 할 시점이 되었다. 전교조 척결 없이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도 공교육 정상화도 사교육을 줄일 수도 없다.(konas)
이계성 자유대한지키기운동본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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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7/03 [12:03]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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