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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적 친북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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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나는 왜 수천의 성도들을 잃어가면서 민주당과 민노당을 그토록 반대하는가?

겸손 |

2011-08-24 00:00:00 |

조회: 203

저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목회하는 목사입니다. 더구나 저는 교계 안의 '정치목사'마저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간혹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걸까요?

 

 

  그 단초를 제공한 것은 남한이 공산화 될 수 있다는 릭 조이너의 예언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친북좌파를 대적하며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인해준 밥 존스 목사님의 확증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친북좌파가 가지고 있는 교회와 나라를 모두 망하게 할 수 있는 지극히 위험한 기조와 사상들 때문입니다.

 

 

  친북좌파의 선거 공약과 그들에게 속한 단체들의 각종 활동들을 주시해보면,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그들에게서 몇 가지 일관된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과거에 민주화 운동을 했다면서 최고의 독재자인 김일성과 김정일을 반대하기는커녕 돕지 못해 안달이라는 점.

  저는 그들이 그냥 좌파면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친북 혹은 종북주의자들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북은 북한동포가 아니라 독재자 김정일입니다. 저는 이것만으로도 그들을 반대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인도주의 정신을 포기하고 잔인하게 북한동포와 탈북민들의 인권을 외면하고 있는 점.

  우리와 피가 다른 외국에서도 통과된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저지하고 있는 것과 좌파 정권 때 중국내 탈북자들을 대사관 측에서 보호하지 않아 북으로 끌려가 짐승처럼 고문당하고 죽어간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들의 피가 지금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들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이라고 생각해보십시오. 이것은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할 만행입니다. 나는 죽어도 이런 악한 자들을 지지할 수 없습니다.

 

 

  3. 수많은 종교들 중 특히 기독교를 증오하고 기독교를 흔들고 무너트리려고 하는 점.

  전교조의 활동 방향 중의 하나가 '반기독교'입니다. 이것이 초중고생이 교회를 떠나간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해 째 그들에게 속한 시민단체와 포털싸이트들은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며 입에 거품을 물고 비하하고 헐뜯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유시민의 사악한 발언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들은 전라도의 친구처럼 보일지는 모르나 기독교의 적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적입니다.

 

 

  4. 북한동포들의 인권도 나몰라라 하는 자들이 어이없게도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들고 나서며 가증스러운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

  좌파 정권이 만든 국가인권위원회는 걸핏하면 동성애자 인권을 들고 나와서 우리의 속을 긁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친북좌파 의원들의 선거 공약이었고,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도 같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5. 반 유대주의. 저는 지난 이라크전 파병을 놓고 격론을 벌일 때 친북좌파 패널들에게서 이런 성향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불신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이것은 나라에 저주를 불러옵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모두 명백한 사실 아닙니까? 눈이 있고 귀가 있다면 이 사실들을 누가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민주당과 민노당을 반대하는 이유는 망국적인 지역감정이나 한나라당을 지지하거나 수구세력이어서가 아닙니다. 과거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 3. 1절 구국기도회에서 순서를 맡았을 때 보수 세력이 모인 그곳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용기 없음을 공개적으로 질타한 바 있듯이 실제로 저는 누구의 지지자도 아닙니다. 저는 그저 예수님과 옳은 것의 편입니다. 그동안 제가 수천명의 성도들을 잃어가면서 끊임없이 친북좌파를 반대해 온 이유는 

 

 

  1. 기독교의 존재과 부흥을 위해서이며

 

 

  2.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기 때문이며,

 

 

  3. 저의 자녀들과 다음 세대에게 현재의 북한동포들과 같은 참담한 운명을 물려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친북좌파에 반대하여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이유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저와 다른 견해를 가진 목회자들도 제 의중을 아는 사람들은 저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서 저를 반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끝으로, 저는 전교조와 친북좌파의 오래된 교설에 세뇌되어 어리석게 그들을 지지하는 젊은 세대와 특히 호남 지역의 목사들과 신자들에게 위의 내용의 근거하여 다음 구절을 깊이 생각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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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힘인 성도 수까지 포기하시면서 하나님 나라와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시는 변승우 목사님께 감사와 존경, 사랑을 드립니다. 목사님은 정치 얘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 비성경적입니다. 성경의 참된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면에서 조언했으며 정권이 하나님께 반역할 때 다른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 쿠데타로 정권까지 교체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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