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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정통 보수교단인 예성 교단 이대위에서 큰믿음교회는 이단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겸손 |

2013-11-09 00:00:00 |

조회: 318

이단사냥꾼들이 우리 교회를 음해할 때, 그들은 크게 율법주의’(혹은 신율법주의)직통계시를 문제 삼았습니다. 이중 율법주의는 기성 교단의 질의서에 답변한 것을 통해 음해임이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기성 내부의 정확한 소식통에 의하면 기성의 이대위도 저의 답변을 읽고 구원론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깨끗이 승복하는 대신 직통계시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쓴 책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전통적인 계시관입니다.

그런데 최근 저의 모교단이라 할 수 있는 예성에서 강금성 목사님이 총회에 보낸 질의서 때문에 저에 대해 재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제 책들을 보냈는데, 성결대학교의 신학대학 교수님들이 제 책을 읽고 검토한 후 다른 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계시관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말들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답변을 생각하다가 쓴 것이 이 책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 오후 3시 저는 성결대학교에 가서 예성 이대위 위원들 앞에서 답변을 했습니다. 예상한 대로 계시에 대한 질문이 가장 대표적인 것이었는데, 이 책에 나오는 내용 중 핵심을 간추려서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지극히 성경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반론을 제기하지 못했습니다. 준비한 것을 다 말할 필요가 없어서 다 설명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대위위원 전원이 싸인을 해서 이단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할렐루야! 앞으로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만 통과하면 끝납니다.

여러분, 이단시비는 일종의 재판입니다. 즉 종교재판입니다. 재판은 빌라도처럼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정치적으로 하면 안 됩니다. 100% 공의로워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백석은 2년간 저를 조사한 후에, 총회장과 총무가 저와 직접 만난 자리에서 교수들이 성경적으로 흠 잡을 데가 없다는 보고를 해왔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병희 목사가 교인 하나 옮긴 것에 앙심을 품고 정치적으로 장난을 놀아 어이없게도 제명출교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성도 저에 대해서 자체 조사를 하고 이단이 아니므로 다시는 재론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것이 신문에도 났습니다. 그러나 이단사냥꾼들과 연루되어 있는 정치적인 목사들이 개입하여 자신들이 내린 결정을 어기고 거짓에 근거하여 불의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기총도 초교파적으로 이대위 소위원회가 구성되어 8개월간 저를 조사한 결과 이단이 아니다 라는 결정을 내렸고, 이대위 소위원회뿐 아니라 전체 위원회 표결, 그리고 임원회까지 적법하게 통과되어 끝난 문제인데도, 최삼경을 비롯한 이단사냥꾼 4인방이 장로교단들을 정치적으로 움직여 재조사 결정을 내리더니, 재조사도 하지 않고 흐지부지 돼버렸습니다. 그러므로 한기총의 결정은 누가 뭐래도 유효한 것입니다.

저는 예성의 임원회와 실행위원회가 이들과 달리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거짓 정보에 속은 반발세력들 때문에 통과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상식적으로 이단이냐 아니냐를 실제로 조사하고 가려내는 곳은 이대위이기 때문입니다. 이단시비는 법적인 문제이지 정치적인 사안이 아닙니다. 그런데 실행위원회가 이대위의 조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치적인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따라서 그럴 경우 이를 주도한 예성 내의 정치목사들이 불의하다는 것이 드러나는 것일 뿐 우리 교회가 이단이라는 의미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저는 이 기회에 예성 내부의 반발하는 목사님들에게 한 마디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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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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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죽이는 일을 하고 예수님은 살리는 일을 합니다. 목사는 당연히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를 직접 부르지도 않고 이단사냥꾼들이 지어낸 거짓에 근거하여 일방적으로 교류금지니 이단성이 있느니 하며 죽이는 결정을 할 때는 아무 말도 안 하더니, 직접 저를 불러서 조사하고 그 모든 것이 음해임이 밝혀져서 이제는 풀어주고 살리자는데 웬 말들이 그렇게 많습니까? 이것이 과연 목사로서 합당한 마음가짐이며 자세입니까? 그러므로 부끄러운 줄 알고 그만 입을 다무시기 바랍니다.

 

 

 

p. s 한국 교회의 수많은 교단들 중에 한 교단이라도 통일교나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나... 신천지를 이단이 아니라고 할 교단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짜 이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성 이대위에서 이단사냥꾼들에 의해 사방으로 우겨싸이고 매도당하고 있는 우리 교회를 조사하여 이단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정말로 이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결정 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정상적인 사고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이것을 계기로 우리 교회가 이단이 아니라 거짓에 의해 매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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