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원로목사회(韓牧元) 나라사랑 한반도 평화통일 특별기도회 강사로나온 전광훈목사(사랑 제일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한반도의 심각한 위기 상황을 설명하고 나라를위해 기독교인들이 기도 할때라고 강조했다.
전광훈 목사가 안보에관해 연구하게된 동기는 이러하다.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이 5학년인데 아들이 써붙인 글 내용에 크게 충격을 받고서이다.
글에 내용은 "부시(당시 미 대통령)죽여" 라는 단 4글자 때문이다. 아들은 이글을 벽에 붇여놓고 매일 칼로 찌르며 죽어죽어 하며 저주했다고 했다.
전목사는 너무나 기가막혀 아들에게 물었다. "부시"가 누구냐?. 미국대통령 이예요!. 그런데 왜 죽으라며 칼로 찌르느냐고 물으니까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첬다는 것이다.
충격을받은 전목사는 단임교사에 대해 조사를 해보니 전교조 교사였다고 한다. 그간 전교조에 대해 말은 많이들어 왔지만 천진난만한 5학년 학생에게 이같은 증오심을 심어주는 사실을 믿을수없어 전교조에 대한 실체를 조사하며 파혜친결과 한두해에 문제가 아니라 해방후부터 벌어진 뿌리깊은 사실을 알게됐다는 것이다.
해방후 김구 선생은 60일 이승만(초기 대통령)은 90일만에 귀국 했는데 박헌영은 20일만에 들어와 조선인민 공화국을 공식화(남노당)하고 당시 국민의 78%를 가입 시켰다고한다.
되늦게 귀국한 이승만은 통일에 끼쁨보다는 공산당의 정부 수립을 우려하며 땅을치며 울었다고한다.
이때 영락교회 장로인 "오제도" 검사가 찾아와 협조 하겠다고 나섰고 미군정의 협조로 남한의 단독 민주국가를 건설하게됐다. 정판사(인쇄소)사장이며 현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할아버지 박낙중을시켜 당시 1200만원의 위패(가짜돈)를 찍게한 박헌영은 궁지에 몰리자 북한으로 월북했고 그 잔당들인 남노당원들이 빨지산이되어 군경등 수많은 양민들을 살해했다.특히 호남과 제주도 지역에서 심했다.
6.25사변후 그들이 민주화 세력으로 가장한 재야가 되고 대통령이되고 정치인들이 되고 전교조들이 되였다고 한다. 그후손들과 세력들1000여명이 지금도 중요한 자리들을 차지하고 있다고한다. 전교조의 뿌리는 대략 이러하다.4.19 혁명후 대한교원 조합이 설립 되였으나 5.16 군사 쿠테타로 불법화 되였다.
그러나 1979년 정신여중교사 이수일이 남민전 사건으로 10여년형을 선고받고 해직 되였다.이렇게 해직된 교사150여명이 주축이되여 1989년 노동조합(전교조)를 조직했다. 교육계를 장악한 전교조는 민족. 민주. 인간화(민중). 평등교육등을 내세우며 통일에 그날까지 전교조 깃발아래 함께 손잡고 나가자고 선동해왔다.
그러나 정부는 불법 단체로 규정하고 1993년107명을 구속하고 불구속165명. 파면134명. 1560명을 해직했다. 그런데 1998년 좌익 정부(대통령 김대중)가 탄생 하면서 전교조를 합법화 시켰다.그동안 투쟁해온 좌익 정권이 들어 스면서 활력을 얻게된 것이다.
전교조의 조직으로는 중앙총회. 전국 대의원대회. 중앙 위원회. 중앙 집행 위원회. 중앙상임 집행 위원회. 회계감사 위원회. 선거관리 위원회. 특별 위원회. 상설 위원회가 있으며 지방 조직으로 전국16개 시.도지부.230여개의 지회가있다.
전교조는 현재7만 여명이며 년 250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거대한 조직이다.한때는 18만명에 이르렀다고 한다.전교조의 교육 이념은 애국가 제창과 국기에대한 경례를 거부하고 대신 "민중의례"를 실시하고 있다.
군대에 가지 말라며 선동하고 보안법 폐지와 근.현대사를 왜곡하여 순진한 학생들을 좌익 이념으로 의식화 하는등 정치단체가 되였다.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전교조 1명이 유권자 100명을 포섭할 능력이 있고 이같은 결과가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고한다.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이들의 역활이 그만큼 크다고 보는 대목이다.
2004년육사생34%. 훈련소 훈련병74%가 우리의 주적은 미국이라고 대답 했다는 무서운 사실이다.이러한 교사들에 의해 우리 후손들이 배우며 의식화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태로 나가면 자연히 북한이 의도하는 대로 우리 대한민국은 공산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아야한다.
좌파정부 10년간 전교조들에 의해 우리교육이 장악되고 전교조들에 의해 의식화된 학생들이 대학에까지 이르는등 장차 우리사회를 이들이 떠안게된다. 역사란 어릴적부터 바로 배워야 한다.한 나라의 흥망성쇠가 국민들의 역사 의식에따라 애국 할수도 있고 반역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인구는 600만에 불과하다. 그 작은수를 둘러싼 적은 2억여명에 달한다. 그러한 가운데서 살아남아 있는것은 애국심으로 하나가 되여있기 때문이다.애국은 역사 의식이 바로설때만 가능한 일이다.
그들 민족은 그때 그날(나라없는 민족의 설음)을 잊지말자고 후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우리도 그들의 국가혼을 본 받아야 할것이다.통일만 안됐을뿐 사실상 적화상태라는 말을 흘려듣지 말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