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5-01-01 00:00:00 |
조회: 263
(출처: 주 사랑 ♡님 댓글)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거부한 대로 12월 전쟁에 대한 거짓 예언이 무산되고,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순한 동물로 손꼽히는 양의 해입니다. 바로 여러분의 해죠.
양은 평화와 온화를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떼를 지어 사는데도 화를 내거나 싸우거나 하는 일은 극히 드물고, 함께 모여서 조용히 풀을 뜯고 사는 진짜 순한 동물입니다.
양들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현재의 수준에서 만족하지 말고 올 한해 더욱 서로 사랑하며 한 무리가 되어 주님을 따르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하도 음해를 받아 조금 사나워지기는 했지만 사실은 순한 양입니다. 그 증거로, 오늘 아침 뉴스에서 앵커가 한 말인데 양에 대해 이렇게 말하더군요.
“겁이 상당히 많아서 혼자 떨어져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요."
저 겁 많은 것 다들 아시죠? 그러니 누가 뭐래도 저는 양입니다(양임 전도사님처럼!).
여러분 올해도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겁이 많은 양 즉 유대인들처럼 섣불리 구원을 확신하고 제 멋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말씀대로 사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모두 진짜 주님의 양들이 되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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