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5-08-05 11:57:25 |
조회: 12
목사님, 우간다 포트포탈 목회자세미나 둘째 날 보고드립니다.
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배인호<baein-ho83@hanmail.net>
25.07.11 (금) 02:17
받는사람담임목사님
목사님,
우간다 포트포탈 목회자세미나 둘째 날 보고드립니다.
세미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이 지역에 많은 목회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첫째 날보다 220명 더 많은 1,09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담임목사님의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많은 참석자들이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9% 이상 되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 후 기도 시간에는 참된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이기는 자로 살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또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 성경적인 치유의 진리와 사역 훈련을 처음 접하는 이 지역 목회자들은 가르침 하나, 하나에 집중해 말씀을 들었고, 치유훈련 시간에는 짧은 시간임에도 500-600여 명 되는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몇 분의 치유 간증을 들을 수 있었는데, X-ray 사진을 가지고 나온 한 남성분은 6개월 전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팔뼈가 세 부분으로 완전히 분리될 정도로 심하게 골절되어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극심한 통증 가운데 세미나에 참석하였는데, 기도 후 즉시로 뼈가 붙어 아무런 통증 없이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또, 한 남성분은 온 몸에 여러 개의 커다란 종양(암)이 퍼져 병원에서도 수술이 불가능하다며 돌려보냈고, 그로 인해 극심한 고통 가운데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치유시간 후 몸에 있던 여러 개의 종양들이 전혀 만져지지 않고 통증도 완전히 사라졌다며 감격해 했습니다. 그 외 병원에서 종양이 있다고 진단받은 두 분의 종양이 즉각 사라지고, 안 들리던 귀가 열리고, 눈에 심각한 문제로 앞을 잘 볼 수 없던 분의 눈이 즉시로 치유되었습니다.
다음글 | 강력 추천!!!!!!!! "나는 이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나는 너희에게 더 큰 것을 부어주길 원한다!!!"(김옥경 목사님) | 겸손 | 2025-08-05 11:59:20 |
---|---|---|---|
이전글 | <2025 사사모 여름 방학 안내> | 사랑하는교회 | 2025-07-30 12:3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