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5-04-22 11: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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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우리 교회의 새로운 아프리카 우간다 지교회 목사님들! ***영***
담임목사님 이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께 우간다 토로로 지교회 목회자세미나 매 시간에 대한 상세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간다 토로로 지교회 목회자세미나는 4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10월에 있었던 우간다 리라 목회자세미나와 올해 1월 같은 지역에서 열린 치유전도대성회 때 큰 은혜와 도전을 받은 목회자들과 그 외에 우간다 여러 지역에서 있었던 목회자세미나와 치유전도대성회를 참석한 후 신청한 목회자 총 569명을 대상으로 서면 심사 및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종 427명이 통과되어 그 중 1차로 토로로에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214명의 목회자들이 이번 지교회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우간다는 각 지역의 언어가 달라 이번에도 언어에 따라 세미나 장소를 두 군데로 나눠 각각 다른 언어로 통역하며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첫째 날 오전 시간에는 사랑하는교회의 사명에 대해 소개하고 담임목사님의 다문화 TV 인터뷰 영상을 보며 현지어로 동시통역하여 들었습니다. 목회자들이 집중해 영상을 시청하였고, 담임목사님의 인터뷰를 통해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더욱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회자들이 큰 도전을 받았고 자신이 사랑하는교회의 일원이 되어 함께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담임목사님의 저서 ‘길’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먼저, 정통교회와 영성 운동하는 교회는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교회의 모델이 아님을 전했고, 오직 예수님의 삼중사역만이 우리가 본받고 따라야 될 진정한 모델이요 나아가야 할 사역의 길임을 나누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참석자들이 성경적인 사역이 무엇인지 명확히 깨닫게 되었고, 삼중사역하는 사랑하는교회의 사명의 중요성을 들으며 많은 목회자들이 이 사역에 동참하게 된 것에 감격해 크게 기뻐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예수님을 본받아 삼중사역하는 성경적인 교회와 목회자가 되기를 결단하고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 시간에는 산상수훈의 전체적인 주제와 함께 팔복 중 심령의 가난부터 온유한 자까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산상수훈이 구원론이며, 팔복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임을 전했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심령의 가난부터 온유한 자까지의 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빛이 되어 참석한 목회자들의 실상을 하나, 하나 드러냈습니다. 특별히 심령이 가난한 자와 온유한 자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기도할 때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 깨어져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부터 팔복의 마지막 부분까지 나누었습니다. 팔복 한 말씀, 한 말씀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참 신자의 모습에서 벗어났는지 그 실체가 점점 드러났고,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 안에서 자신의 실상을 깊이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사랑하는교회 지교회가 되기 위해 왔지만 먼저 나 자신부터 진정한 팔복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깊이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팔복의 말씀을 거울삼아 깨닫게 된 자신의 참모습을 보고 하나님께 엎드려 목사 이전에 진정한 팔복의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 시간에는 담임목사님의 ‘사랑하는교회에 뿌리를 내려라’를 나누었습니다. 구원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바울처럼 궁극적인 구원을 목표로 반드시 삼아야 하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으니 생명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됨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전할 때 성령님께서 참석자들의 심령에 계속해서 거룩한 두려움을 주셨습니다. 그 후, 성경적인 진리를 전하는 사랑하는교회의 사명과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나누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말씀에 찔림을 받아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며, 배운 진리로 영혼들을 깨우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사랑하는교회 지교회 목회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고 동의해야 하는 사랑하는교회의 기본 가르침과 지교회 목회자로서 해야 할 모든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나누었습니다. 먼저, 사랑하는교회 지교회가 되는 것이 단지 네트워킹을 하는 것이 아닌 한 교회가 되는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교회 본부에 계신 담임목사님의 지도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했고, 매 주일마다 정해진 담임목사님의 저서의 내용으로 설교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했습니다. 그것을 위해 지교회 목회자는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경을 열심히 읽을 뿐 아니라 번역된 담임목사님의 저서들을 열심히 읽고 숙지해 진리로 무장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인원보고 등 모든 일을 정직하게 행하고 사랑하는교회 목회자로서 맡겨진 일에 충성되게 감당해야함도 전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설명한 모든 사항에 동의했고, 사랑하는교회 지교회가 된다는 것에 크게 기뻐하고 감사했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 담당목회자 소개 – 페트릭 목사님
모든 세미나를 마친 후 전체 목회자가 시내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담임목사님께서 당부하신 대로 맛있는 뷔페 식사를 했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기뻐하며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마지막 날 모든 것을 설명한 후 최종적으로 사랑하는교회 지교회가 되길 원하는지 물었을 때 둘째 날 집중해 말씀을 잘 듣지 못해 돌려보낸 5명을 제외한 참석자 209명 전원이 기쁨으로 사랑하는교회 지교회가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면 인터뷰와 세미나 등 엄격한 과정을 통해 총 209개 교회가 우간다 사랑하는교회 지교회로 새롭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간다 사랑하는교회는 총 687개 교회가 되었고, 이제 전체 사랑하는교회는 2,397개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우간다 사랑하는교회를 부흥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새롭게 합류한 우간다 지교회 목회자들이 진리 위에 더욱 굳게 세워지고 지교회들이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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