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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있는 믿음을 통해서만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 성령 충만해질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다." (김승규 전 국정원장 인터뷰 中)

scsmd |

2024-04-26 10:43:40 |

조회: 91

[갓플렉스 시즌5] “하나님은 포도나무, 청년들은 가지… 딱 붙어있어야”

[릴레이 인터뷰] <3> 김승규 전 국정원장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의 추천을 받아 갓플렉스 챌린지 릴레이 인터뷰 세번째 주자로 나선 김 변호사는 청년들을 향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올바른 가정관과 결혼관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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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를 이어 신앙을 지켜온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확고한 신앙관을 갖게 됐다. 김 변호사는 “1907년에 우리 가문에 복음이 들어왔고 부모님으로부터 신앙관을 전수받았다”며 “현재 부모님 직계 가족이 130명인데 거의 다 예수를 믿고 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이 시대 청년들을 향해 각별한 애정과 더불어 염려하는 마음도 드러냈다. 서구에서 밀려드는 잘못된 풍조로 청소년 사이에서 건전한 결혼관, 건강한 가정관이 무너지고 있다고 그는 진단했다. 그는 “결혼을 안하고 산다거나 애완견이나 키우고 산다거나 하는 비혼주의 및 무자녀 풍조는 반드시 고쳐져야 하는 문화”라며 “결혼을 하고 자녀들을 낳아 키우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는 인식을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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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를 향해 통일의식도 강조했다. 청년 세대는 통일 세대가 될 수도 있는 만큼 이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청년들은 반드시 통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며 “어느날 갑자기 통일이 올 수도 있다. 마음을 굳게 가다듬고 훌륭한 통일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각오를 갖고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교회가 청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서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 변호사는 잘못된 구원론에서 비롯됐다고 봤다. 주로 말이 앞서고 진실된 행함은 뒷전인데, 이를 통해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게 문제라고 짚었다. 그는 “적지 않은 교회가 잘못된 구원론을 가르친다. 대충 믿어도 천국에 간다고 믿게끔 하고 행함의 중요성을 잘 가르치지 않고 있다 “행함이 없고 열매가 없는 믿음은 참된 믿음이 아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을 통해서만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 성령 충만해질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이런 관점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민영교도소인 기독교교도소(소망교도소) 운영과 반 성오염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소망교도소에서 수형자들이 신앙을 받아들이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전방위적으로 밀려드는 성오염 물결을 저지하는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천국가는 그날까지 하나님이 내려주신 사명을 성공적으로 감당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1875851

 

 


 

 

저는 영상을 먼저 봤었는데요.영상에서 해당 부분을 들어보면...가 지금 인터뷰를 듣고 있는 건지 우리 교회의 설교를 듣고 있는건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기사 이상으로 너무 명백하게 또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인터뷰 영상과 텍스트 변환한 것을 함께 첨부해드립니다.

 

 

“하나님은 포도나무요 청년들은 가지”_김승규 전 국정원장(할렐루야교회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

https://youtu.be/2CQCrdci834?t=292

(재생하면 인터뷰 영상 해당 부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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