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choi |
2024-04-26 10:33:00 |
조회: 84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모임에 있는 홍승수집사 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사랑하는교회 분들을 통해 하신 놀랍고도 아름다운 일을 간증하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장영숙 권사.82세)는 관악구에 살고 계시고 사랑하는 교회에 다니신지는 15년 되었습니다. 최근에 저희 어머니께서 같은 아파트5층에 살고 계시는 89세 이신 할머니 한 분과 사귀게 되어서 함께 관악산에 산책도 다니시고 시장도 함께 다니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들어보니 할머니께서 아프신 곳이 많더라고요. 아주 오래전에 장을 많이 잘라내는 수술을 하셔서 음식은 한끼에 몇 숟가락 정도 씩만 드시면서 생활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더 드시는 날은 밤새 심한 통증 때문에 많이 아프시다고 해요. 그런 다음날엔 저희 어머니를 만나시면 지난 밤에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깨의 통증으로 왼쪽 팔을 위로 올리지 못하시고 양쪽 검지 손가락 끝에 한 마디가 관절염으로 굽고 항상 통증이 심하시고 두 발이 부어 있는 상태여서 걷기가 힘드시고 연세가 있으셔서 많이 연약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께 사사모에 한번 같이 가보시면 어떠실지 권유해 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분은 오래전에 교회에 다니시다가 한 권사님께 큰 돈을 사기를 당하시는 일로 인해 더 이상 교회를 다니시지 않게 되셨기 때문에 교회를 가시려고 할지 잘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저희 어머니께서 만나실 때 사사모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고 치유 간증도 하시면서 같이 가보시자고 권유 했는데 가는데 교회가 너무 멀기도 하고 넘어질 까봐 무서워 못가시겠다고 대답을 하셨데요. 정말 마음이 안타까웠어요. 저희 교회를 단 한번만 가보신다면 저희 교회에 푹 빠지실 텐데~ 저희 어머니께서도 저희 교회를 단 한번 가보시고 그 날부터 지금까지 저희 교회에 푹 빠져 계시거든요 ㅎㅎ
반짝 반짝 빛나는 저희 교회분들을 일단 한 번만 만나 보시면 마음이 확 바뀌실 텐데….생각을 하다가 작전을 바꾸어서 그러면 저희 교회 권사님들이 오셔서 기도해 주시면 받으시겠냐고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중보 했습니다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처음에 며칠은 그닥 반응이 없으셨데요. 그리고 며칠 망설이시더니 기도를 받으시겠다고 하셔서 3셀에 전화를 드리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엄청난 권사님들 께서 (정보화 권사님, 김영미 권사님과 또 한분의 권사님) 흔쾌히 와주셨다고 합니다. 세분께서 할머니를 오랜시간 섬겨주면서 안마도 해주시고 아픈 곳 마다 다 치유 기도도 해주시고 복음도 다시 전해 주셨다고 해요. 할머니 께서는 일단 저희 교회 권사님들과 몇시간 교제를 나누시면서 아름다운 성품에 반하셨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그러셨데요. “어떻게 이런 좋은 분들이 있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기도 받으실 때 발에서 붓기가 빠지고 팔이 위로 올라가고 몸이 가볍다고 하셨데요. 제가 어머니께 할머니 앞으로 음식도 분명히 잘 드시게 될꺼니까 잘 보시고 알려 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어머니와 통화를 하면서 그 분의 소식을 듣고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ㅠㅠ 할머니께서 기도를 받은 그 주 토요일이 할머니 생신이어서 자녀와 친척들이 수십명이 모여서 식당에 가셨다고 해요. 그 곳에서 갈비탕을 드시게 되었는데요. 할머니는 원래 부드러운 것 위주로 드시고 고기 종류는 드시지 못하셨어요. 할머니께서 받은 갈비탕에 갈비가 네 대가 들어 있었는데요. 할머니께서 갈비 한대를 옆의 자녀에게 덜어 주시고 글쎄 갈비 세대를 다 드셨다고 합니다. 이 장면을 본 가족 들이 너무 놀랐고 그 중에 교회를 다니는 친적이 한분이 있는데 도데체 어떻게 된거 냐고 물어 보길래 “나 권사님들한테 기도 받았는데 하나님이 고쳐 주셨어” 라고 대답하셨다고 해요. 그 분이 할머니의 이전 상태를 알기에 “진짜 하나님이 고쳐 주신게 맞네요” 하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예전 데로 라면 그 정도 드셨드면 큰일이 날 상황인데 그날밤 댁에 가셔서 통증 없이 너무 잘 주무셨구요. 그 다음날 저희 어머니께 그러 시더래요. “권사님 어제 정말 오랜만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권사님은 꼭 천국에 가실 거예요”
그리고 양손 검지의 관절염으로 인해서 아팠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한 손의 검지는 통증 뿐 아니라 구부러진 관절도 펴졌다고 합니다. 팔도 잘 올라가고 몸이 너무 가볍다고 기뻐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너무 놀라운 일은 요즘 아침 점심 저녁 세번씩 밥을 반공기씩 정상적으로 드시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ㅜㅜ
할머니께서 사사모도 가시고 싶은 소원이 생기셔서 이번주 토요일만 기다리고 계신 상황인데요 저희 어머니도 82세 이시고 (지팡이 짚고 다니십니다) 89세 할머니를 모시고 버스타고 전철타고 사사모에 가시려니 고민이 좀 되셨대요 그런데 최근에 하나님께서 차를 주셨다고 교회에 가실 때 마다 저희 어머니를 함께 모시고 가주시는 김영옥 권사님이 계신데요. 김 권사님께 할머니 예기를 해드렸더니 권사님이 다 픽업 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사사모에 모시고 가서 오랜시간 계셔야 하니까 자리도 마련해 주시고 화장실 가실때랑 뭐든지 권사님이 다 섬겨 드릴 테니 꼭 모시고 가자고 하셨데요. 제가 그랬네요. “엄마 이게 말이 되나요? 우리 교회분들은 다 천사야 ㅜㅜ”
할머니 께서는 지금도 만나실 때 마다 “권사님 정말 고마워요, 권사님은 꼭 천국 가실 거예요” 하고 말씀하신 다고 하십니다.
이번일을 통해 저희 어머니께서 전도를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깨달았다고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심을 보며 오히려 어머님이 변화가 되고 있다고 하세요. 듣는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 감사 합니다~저와 저희 어머니가 웬은혜인지 웬복인지 어떻게 이렇게 좋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지요~이토록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시원케 해드리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
저도 우리 교회에서 이토록 아름답게 섬기시는 사랑스런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천사예요. 꼭 천국에 가실거예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저희를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께로 이끌어 주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요 부담임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두증인 전도팀과 성도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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