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예수님 |
2024-04-11 22:2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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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변승우 목사님 산상수훈설교를 듣다가 가슴으로 전해지는 말씀이 있어서 옮겨보았습나다. 저도 초점이 주님과 같아지기를 원하며, 팔복의 사람이 되서 참진리를 전하게 도와주옵소서!!)
" 변승우목사님 산상수훈 2020. 10. 25 설교중에서... "
저는 하나님 앞에서 신앙 양심을 걸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신앙생활하고, 목회하고 설교를 하면서 다른 것이 아니라 영혼이 제 관심입니다. 영혼구원이 제 관심입니다. 천국에 데려가는 것이 제 관심입니다.
교회성장이나 헌금이 많이 나오는 것이 제 관심이 아니고 저의 관심은 영혼들입니다. 그래서 저의 설교가 다른 것입니다. 자고로 사람은 자신이 관심 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와 교제하는 타교단 목사님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했습니다. 도대체 목사들이 어디로 성경을 보나!! 어쩜 이렇게 미련한가!! 어쩜 이렇게 둔하고 무지할 수가 있는가!!
제 말은 어떻게 성경적인 구원론에 무지할 수 있는냐.. 이 말입니다. 저는 그 이유가 관심이 다른데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교회성장과 목회성공이고 심지어는 돈과 명예이기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관심이 영혼이면
영혼들에게 필요한 말씀이 보입니다. 관심이 구원이고 천국이면 성경을 볼 때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올바른 구원론이 보일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생때 성경에서 보았던 것이 왜 목사들에게는 안보입니까!! 제가 초등학생때 보았던 것을 왜 원로목사가 아직도 못봅니까!! 관심이 다른데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신실하고 좋은 사람일 수도 있지만 단지 목회에 관심이 있고 진짜 영혼이 관심이 아니고 진짜 구원이 관심이 아니고, 진짜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이 관심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관심은 다릅니다. 큰 교회 목사되는 것!! 총회장 되는 것!! 한기총 회장 되는 것!! 저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실제로 전에 일각에서 저를 한기총 회장으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제가 마음만 먹으면 당장은 아니라도 몇년 후에 될 수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이 저를 부축일 때 저는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여러번 제게 말했지만 그 때마다 거절했습니다. 저의 관심은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관심은 저 자신의 구원을 잘 이루어다가 관심은 반드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볼 때도 이것이 저의 주관심입니다.
여러분은 부모님을 볼 때 무엇에 관심을 갖습니까? 제 관심은 부모님의 구원입니다. 여러분은 자녀를 볼 때 무엇에 관심을 갖습니까? 제 관심은 자녀의 구원입니다. 또 형제와 친척을 볼 때도 저의 관심은 그들의 구원입니다. 교계를 볼 때도 저의 관심은 한국교회 수많은 목사와 신자들의 구원입니다. 나라를 볼 때 저의 관심은 국민들의 구원입니다. 열방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것이 영혼이고 무엇보다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예수님의 관심이 저의 주관심이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 관심도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영혼, 가족들의 영혼, 친구의 영혼, 이웃들의 영혼, 이 시대의 뭇 영혼들이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시지요!! 식당도 못가고 여행도 못가고 답답하시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제가 제일 답답하고 안타까워 하는 것은 코로나때문에 아프리카 선교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프라카 선교를 통해 얼마나 많은 영혼을 살릴 수가 있는데.. 얼마나 많은 목회자와 교회들을 깨울 수가 있는데.. 그것이 중단된 것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날마다 기도합니다. 코로나가 끝나게 해달라고!! 아프리카 선교를 다시 하게 해달라고!! 수많은 영혼들을 추수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아프리카의 대부흥과 대추수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제 말을 명심하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이 영혼이 아니면 진짜가 되기 어렵습니다.
관심이 예수님과 같아져야 합니다.
초점이 예수님과 같아져야 합니다.
가장 중히 여기는 것이 예수님과 같아져야 합니다.
그래야 가치관이 바뀌고, 자기가 바뀌고, 삶의 목표가 바뀌어집니다.
왜 목사들이 조금만 교회가 커져도 변질되는지 아십니까? 예수님과 초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관심이 다르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자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관심과 초점이 바뀌지않는 한 여러분은 절대 안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시간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관심이 저의 관심이 되게 해주옵소서!! 주님의 초점이 저의 초점이 되게 해주옵소서!! 제가 주님이 참 복으로 여기신 팔복을 복으로 여기고.. 그것을 원하고 구하고 추구하는 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그리고 저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팔복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참 진리를 전하는 자가 되도록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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