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2-04-18 23:22:45 |
조회: 327
지난 주 수양관 뒷산에 올라가 보니 두릅이 잘 자랐더라고요.
이번 주에는 엄청 나올 것 같습니다.
게다가 두 주 전에는 참나물을 거의 전혀 볼 수 없었는데, 이번주부터 어리지만 수양관 멤버들이 참나물비빔밥 해먹을 정도는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산행이 너무 기대됩니다!
거의 6개월을 기다려왔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지금은 주님이 주신 목적과 비전으로 전 교역자와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야 할 때라며 주일설교 전에 간단히 나누라고 특별한 말씀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녹음하고 다시 기도할 때, 바로 특별한 계시적인 설교가 하나 주어졌습니다.
할 수 없이 다시 기도를 멈추고 녹음하는데, 한마디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저를 덮으시고 완전히 강타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과 사역과 영적 체험...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놀라운 계시를 폭포수처럼 부어주셨습니다.
그 후 교회에 와서 식사 후 진성원 목사님과 나눌 때, 다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강타하셨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성경연구나 깨달음 혹은 천사의 출현이나 입신으로는 얻을 수 없는 한 없이 깊고, 정확하고, 중요하고, 경이로운 계시를 신학교 강의 전까지 계속 부어주셨습니다.
이것을 듣고 있던 진성원 목사님과 허작 목사님은 완전히 압도되었고, 진 목사님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과연 말씀의 계시의 끝은 어디일까요? 앞으로 도대체 어디까지 말씀을 계시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실 것인지 전혀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시편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한편, 저는 지난 주 "십자가 강도와 로마서 7장!"이라는 시리즈 설교원고를 끝냈고, 금주부터 "십자가와 십자가의 도"에 대한 시리즈 설교를 준비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신 말씀이 너무 심오하고, 오묘하고, 절대적으로 중요해서 이번주부터 그 설교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원고가 완성되면 "영과 혼" 설교를 성도님들이 너무 기다리고 있어서 더 기다리시게 할 수는 없고, 거리두기로 인한 집회나 인원제한이 모두 풀렸으므로 특별성회를 열어 그것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특별성회는 왕 특별합니다.
무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것입니다. 사실 들어보시기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성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그리고 무한 영광을!!!!!!!
p. s. 할렐루야! 성령신학교 강의를 마친 후 저녁을 먹고 우리 교단 총회장 양병일 목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신자에게나 목회자에게나 가장 중요한 것은 들을 귀입니다.
양병일 목사님은 들을 귀가 있는 분입니다. 저는 내용은 말하지 않고 오늘 얼마나 중요한 말씀을 부어주셨는 지에 대해서만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추가로 더 많은 깊은 것들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끝날 무렵 제가 젊은 시절에 말씀의 계시들이 강하게 쏟아질 때 자주 느꼈던 기름부음으로, 찍어누르는 듯한 굉장히 무거운 기름부음이 임했습니다.
약 15-20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느껴지는, 그리고 더 강한 것 같은 무거운 기름부음이 계속 저의 영과 심장을 찍어누르며 임했습니다.
옆에 있던 허작 목사님은 제가 말하는 있던 장소 전체를 무겁게 누르는 임재가 느껴진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지금도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무거운 기름부음이 저를 찍어누르듯 덮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디까지 가르쳐주실지 저도 그 한계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경험하고 있는 이것이 무엇인지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그리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압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일을 친히 이루시고 홀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하늘에속한사람들
20:14 새글
할렐루야!!!
울 성도님들의 애타는 갈망이 드뎌 성취되네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특별성회를 통해 크신 권능으로 임하실 주님을 기대하고
사모하오니 넘치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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