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6-10 00:38:19 |
조회: 553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임목사님
부룬디 치유전도대성회 넷째 날 보고 드립니다.
넷째 날 집회 참석 인원은 2만명이었습니다.
결신자는 다른 날들에 비해 적었는데, 주일이라 많은 교회에서 단체로 참석했고 계속 집회에 참석한 분들은 대부분 지난 3일동안 결신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강력한 중보기도를 해 주셔서 모든 순서 가운데 더욱 은혜가 넘쳤습니다.
몇 가지만 열거하면,
치유 선포 후 33년 동안 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에게 축사가 일어나 정신이 온전해지고,
태어날 때부터 한 번도 말을 하지 못했던 아이 둘이 극적으로 치유되어 말을 유창하게 하게 되고,
4년전 사고로 인해 시력과 청력이 손상되어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분이 잘 듣게 되고 시력이 온전히 회복되었습니다.
극심한 천식으로 숨을 쉬는 것도 힘들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사람이 완전히 치유되어 많은 집회 인파속에서도 편안하게 숨을 쉬게 되고,
가슴에 있던 종양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전립선암으로 계속된 통증 가운데 있던 젊은이가 기도 후 통증이 사라지고, 소변을 볼 때에도 전혀 통증없이 편안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또, 당료합병증으로 인해 10년동안 성기능을 상실했던 분이 집회 참석 후 극적으로 치유되어 간증을 하였습니다.
특별한 점은 매 집회 시간마다 수 백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했는데 많은 분들이 보스코 목사님에게 찾아와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고, 수많은 치유를 통해 우리 교회의 사역이 얼마나 실제적인지 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또한, 목회자들 사이에서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하늘에속한사람들19.06.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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