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1-20 10:34:00 |
조회: 595
익산 두증인전도에서 있었던 치유간증입니다.
익산지교회 근처에 있는 주공아파트에서 팀을 나누어 흩어져서 전도를 했습니다. 그 중에 한팀은 남자 집사님 두 분이 팀을 이루어 전도하셨는데, 두 분은 아파트에서 청소하시는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어디 아프신 곳은 없으신지 물어보았습니다. 할머니는 타교회 권사님이셨는데 허리가 아프시다며 흔쾌히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먼저 우리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유에 대해 말씀드리고 믿음으로 안수하고 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그리고 움직여보라고 했더니 허리가 좋아진 것 같다며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분을 전도하러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얼마 후에 익산에서 있는 “1일 순회 치유성회” 전단지를 들고 성도님들과 주공아파트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제 막 전단지를 배포하기 위해 흩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모르는 번호로 제게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하고 받았는데, “거기가 사랑의 교회 맞나요?”하고 물으셨습니다. (우리교회를 ‘사랑의 교회’로 헷갈려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교회가 아니고 사랑하는 교회입니다.”했더니 “거기가 전도하면서 치유기도 해주는 교회 맞나요?”하고 물으셨습니다. “네 맞습니다.”했더니, 너무 반가워 하시면서 얼마 전에 남자분들한테 치유기도를 받을 때 허리에 통증이 사라졌는데, 집에 가서 보니 굽었던 허리가 완전히 펴지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교회를 계속 수소문하고 찾으러 다니셨는데, 바로 며칠전에는 제가 사는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사랑의 교회를 직접 찾아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아파트 청소하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을 많이 알고 계시는데, 주민들도 할머니를 보시고 “어떻게 허리가 그렇게 펴졌냐”면서 신기해하며 물어볼 때마다 “하나님이 치유해 주셨어”하고 말했다고 하십니다.
전화를 받고 나서, 흩어졌던 두증인전도단원들을 다시 모아서 할머니의 간증을 나눌 때, 말하는 저에게도, 듣는 성도님들에게도 너무 위로와 감격으로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그동안 약간 위축되었던 ‘두증인전도단’이 다시 힘차게 전도할 수 있는 탄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후 할머니는 치유성회 전단지를 가져 가셔서 나누어주실 뿐 아니라 치유성회를 소개하고 데려오시기도 하시는 저희교회 홍보대사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1일 치유성회에 참석하셔서 잘 들리지 않던 왼쪽 귀를 치유 받으셨습니다. 3-4년 전 왼쪽 귀를 다치면서 웅웅 거리는 소리 때문에 명확하게 들을 수 없었던 왼쪽 청력이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소화불량 증상까지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허리가 치유되고 귀까지 치유를 받은 것으로 가장 놀란 것은 가족들이었습니다.
불신자였던 남편과 아들이 할머니의 치유를 보고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가보네”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는 일이 있었다고 하십니다.
글쓴이 : 하늘에속한사람들 출처 : 사랑하는교회 DAUM 카페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I1S/5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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