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1-13 01:40:49 |
조회: 1659
저희 장인어른이 위암에 걸리셔서 부천에 있는 순천향병원에 수술을 앞두고 입원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저와 사모는 병원에 방문하여 예수님이 치유해주실 거라고 장인어른께 믿음을 심어준 뒤 암이 치유되도록 기도해드렸습니다. 그런 후 "내일 의사가 암이 없어졌다고 말할 거예요" 라고 믿음으로 권면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다음날 의사가 확인해보았는데 암이 없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의사는 너무 이상하다며 혹시 조직검사할 때 암이 떨어졌나 하며 의사선생님도 신기해 했답니다. 그래서 장인어른은 수술도 안하고 퇴원하게 되셨습니다. 그 후로 지속적인 검사에서도 단 한번도 암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사사모 3부사역에 위암이 걸리신 할아버님과 그분의 따님이 함께 오셨습니다. 그분도 위암에 걸리셔서 얼마 후 수술을 받기로 예약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장인어른 간증을 해드렸더니 큰 감동을 받으시더니 자신도 수술하지 않고 나을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하셨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지난 후에 사사모에 그 따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저에게 말씀하시길 본인의 아버지도 저의 장인어른처럼 수술하지 않고 암이 치유되었다고 저에게 감사의 말을 하기 위해 일부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놀라운 치유를 2번이나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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