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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백을 점검하라!] 자기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이 가장 절망적이다.

Web Team |

2017-04-30 00:12:52 |

조회: 916


누가복음 5: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성경이 말한 대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3:10).

그러므로 이 구절에 나오는 의인은 실제로 의인이 아니라 자신을 의인으로 착각하고 있는 죄인입니다.

그리고 죄인역시 남보다 죄가 더 많은 범죄자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죄를 깊이 깨달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았습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의사가 진단을 하지 않고는 치료를 할 수 없듯이, 환자 역시 자기의 병을 알지 않고는 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을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찰스 하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복음은 죄인들을 위해 설정되었다.

만일 우리가 죄인들이 아니라면, 우리는 복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들이 죄인들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복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우리 자신의 죄악 됨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는 사죄를 위해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이 부정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결케 됨을 바라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죄에 대하여 확신해야만 한다."

(찰스 하지 프린스톤 채플노트김유배 옮김. 서울: 소망사, 1995. pp. 231-232.)



맞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모르는 사람 즉 자기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이 가장 절망적인 사람입니다.

이들은 이사야가 예언하며 경고한 바로 그런 종류의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13:14-15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




이런 사람은 자기의 상태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끝내 고침(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절대로 이런 사람이 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변승우 목사 저서 

『당신의 고백을 점검하라!』 (p.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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