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7-04-30 00: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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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성경이 말한 대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롬 3:10).
그러므로 이 구절에 나오는 ‘의인’은 실제로 의인이 아니라 자신을 의인으로 착각하고 있는 죄인입니다.
그리고 ‘죄인’역시 남보다 죄가 더 많은 범죄자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죄를 깊이 깨달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았습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의사가 진단을 하지 않고는 치료를 할 수 없듯이, 환자 역시 자기의 병을 알지 않고는 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을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이런 사람은 자기의 상태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끝내 고침(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절대로 이런 사람이 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변승우 목사 저서
『당신의 고백을 점검하라!』 (p.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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