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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20: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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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8세이신 할머니께서는 광주 사랑하는교회에 다니는 며느리의 권유로 김옥경목사님의 순천집회에 참석하신 불신자 분이십니다.
10년 전 산에 고사리를 꺾으러 가셨다가 넘어져 살짝 구르는 사고를 당하셨는데, 그 이후로 외출을 하면 집을 찾아오지 못했고, 평소 욕 한번 안하시던 분이 심하게 욕설을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셨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외상성 치매’라는 진단을 받았고,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증세가 점점 악화되어 결국 의사소통도 안되고, 가족들도 알아보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할 뿐 아니라 올해 2월에는 의식도 거의 없으시고 식사도 호스로 영양식을 공급받는 상황이 되어 ‘곧 돌아가실 것 같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병원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할머니께서는 며느리의 기도와 광주사랑하는교회의 심방을 통해 기적적으로 계속 살아계셨고, 평소 시어머니의 영혼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던 며느리께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지난 5월 순천에서 열린 김옥경 목사님 전국 순회집회에 힘들게 모시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김옥경 목사님과 사역자 분들의 기도를 받은 후 표정이 밝아 지셨고, 이전에는 식사를 거의 못하셨는데 그날 저녁에는 며느리 분께서 죽을 떠 드릴 때 마다 입을 크게 벌리며 맛있게 식사를 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순천 집회 이후로 뇌기능이 계속 살아나면서 며느리의 질문에 답변을 하기 시작하셨고, 한 달 뒤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계속적으로 좋아지셔서 6월 광주에서 열린 곽소영목사님 1일 순회치유성회에도 참석하셨습니다. 집회 당일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아 보였는데 몇일 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몇 달 전만해도 곧 돌아가신다고 했던 분이 요양 병원의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색연필로 수박 그림에 정확히 색칠을 하실 수 있게 되셨습니다. 이것을 본 며느리 집사님께서는 “이것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되실 수도 있지만 이전에는 전혀 하시지 못하셨던 것이기에 시어머니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라고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평생 SGI(남묘호렌게쿄)를 독실하게 믿으시고, 교회에는 관심이 전혀 없으셨던 할머니께서 김옥경목사님과 많은 사역자들의 사랑의 기도를 통해 치유를 받으시고, 마음의 평안을 느끼시고, 광주 사랑하는교회에 등록하게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놀라운 일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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