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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13:25:39 |
조회: 926
필독! 걸핏하면 “직통계시이단”
운운하는 어리석은 신학자들과
눈 먼 이단 사냥꾼들에게!
글쓴이 : 겸손
출처 : 사랑하는교회 Daum Cafe
작성일 : 2009.05.19.
우리 교회를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율법주의 이단으로 매도하다가 실패하자, 예언사역이 마치 무슨 이단의 근거라도 되는양 떠들어대며, “직통계시이단” 운운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많습니다. 왜 그들의 무지와 편견 때문에 우리가 모함을 당해야 하는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다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으로 유명한 예수전도단에서 출판한 최신간, “하나님을 위하여 예언을 사모하라!”(래리 랜돌프)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읽고 깨달으시고 비 성경적인 생각들을 휴지통에 과감히 던져 버리시기 바랍니다.
< 내적 음성과 외적 음성 >
정신병원에는 내적 음성과 환청에 시달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물론 그중에는 뇌질환 환자나 약물 복용으로 뇌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도 많다. 의학계에서는 내 말에 동의하지 않겠지만, 그들이 듣는 대부분의 음성은 영적인 어둠의 세력이 주는 소리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의 음성과 말을 흉내 내는 악령의 역사다.
많은 사람이 악령의 음성을 따라 극악무도한 죄악을 저지른다. 강간하고 학대하고 살인하고 자살하라는 악한 음성을 따른 결과다. 더욱 혼란스러운 점은 악령의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으로 탈바꿈하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현혹된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확신할 뿐 아니라, 때론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믿기도 한다. 결국,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자고하다가 정신병자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다.
그러나 이런 회의적인 생각과 달리, 모든 초자연적인 음성이 죄다 사탄에게서 오는 것은 아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인도를 받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음성을 듣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악령도 소리를 낼 수 있다면,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자 하나님이야말로 그분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실 분이 아닌가?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27절에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라고 말씀하시며 이를 입증하셨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서는 부활하신 주님이 다시 선포하신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구절은 성경에서 125회나 이상 등장한다. //
종교적인 신학자들과 어리석은 이단사냥꾼들은 자기들의 견해가 무조건 성경적이라고 착각합니다. 이것은 교만 때문에 속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경에 계시가 끝났음을 말해주는 성경구절은 단 한 구절도 없습니다.
고전 13:8-10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은사중단론에 미혹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이 구절은 지금은 계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온전한 것이 올 때”는 성경이 완성 될 때가 아니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를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예언이 끝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예언이 계속 될 것을 보여줍니다. 그 증거로 요한계시록 11장 3절에 보면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라고 했습니다. 만약 성경의 완성과 함께 예언이 끝난다면 이것은 7년 대환난 때 일인데 어떻게 이들이 예언을 할 수 있겠습니까? 10절에는 이 두 증인을 “두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자도, 예언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직전까지 계속 존재함이 틀림없습니다. 더구나, 바울은 “온전한 것이 올 때” 방언과 예언 뿐 아니라 “지식”도 폐해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성경 공부는 왜 합니까? 그러므로 그 구절을 은사중단론 혹은 계시가 끝났다는 증거로 삼는다면 자체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그 말씀은 절대로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은 “지혜와 계시의 영”(엡 1:17)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지혜를 주실 뿐 아니라 계시를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요엘은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또한, 고린도전서 12장에 나오는 아홉 가지 은사 중 "지혜의 말씀의 은사"(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가르쳐주는 것), “지식의 말씀의 은사(과거나 현재에 대한 어떤 사람이나 사건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 주시는 것)”, “영분별의 은사”(영분별의 은사는 캐더린 쿨만, 오랄 로버츠, 케네스 해긴 목사님이 동일하게 말한 것처럼 영의 세계를 보는 은사입니다. 보고 분별하는 것입니다.)가 모두 계시적인 은사입니다. 그런데 성령시대는 이런 모든 은사가 활발하게 역사하는 시대인데 어떻게 계시가 끝났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비성경적이고 가장 어리석은 이론 중의 하나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7절에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성령의 모든 은사가 존재한다고 믿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모든 은사"라는 말에 주목하십시오. 어떤 은사도 폐해진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은사중단론과 성경의 완성과 더불어 계시가 사라지고 없다는 주장은 엉터리이며 당연히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더 이상 그런 거짓된 이론을 자라나는 신학생들에게 가르쳐서는 안 되며, 교단들이 고수해서도 안 됩니다. 그런 이론은 이미 성경을 제대로 아는 목회자들 뿐 아니라 성도들에게까지 웃음거리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성경적인 은사중단론과 계시가 끝났다는 사상은 대한민국의 모든 신학교에서 그리고 모든 교단들에서 사라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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