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신앙서적, 세기적인 놀라운 책이 나왔다. 그동안 잘못 정립돼 있던 영과 혼에 대한 비성경적 정의들을 바로잡아주고, 무엇보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다시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다.
변승우 목사의 신간 ‘너 자신을 알라’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영혼육을 허락하신 이유가 결국 하나님을 온전히 닮아 가라고 하신 것음을 깨닫게 해 준다. 무엇보다 영과 혼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성경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는 책이다.
우리는 교회에서 늘 ‘영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했던 적이 많다. 이 책에 따르면 결국 ‘나 자신의 영’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성령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성경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책을 읽고 나면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심이 심히 기묘막측함을 절절히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에 따라, 이 땅에 사는 동안 완전한 자가 되기 위해 전부를 걸 걸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데 온 생애를 다 바치게 될 것이다.
육신을 가진 인간이라는 존재가 벌레같다고만 여겨졌던 사람들에게도 사람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창조되었는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귀하게 만드시고, 사랑하시는지 더 깊은 차원으로 깨닫게 될 것이다. 거듭남으로 하나님을 닮은 신적인 성품이 회복된 신분이라는 자존감이 생기고, 불신자들도 존귀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할 귀한 존재로 여기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내용은 말씀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얼마나 아름답고 놀라운지를 깨닫게 해 준다. 우리를 사랑으로 품으실 뿐 아니라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으로 초청하시는 것이 너무나 놀랍고 감격이 될 것이다. 그런 차원으로 주님을 더 알고 주님 닮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 변승우 목사는 진리회복을 위해 이 책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127권의 책을 썼고, 담임하는 사랑하는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을 모델로 한 삼중사역(마 4:23)을 펼치고 있다. 또, 성경적인 참 복음과 진리, 그리고 강력한 치유가 나타나는 선교팀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목회자가 깨어나고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가 여러 곳에 모이는 멀티 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출석 성도 12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불타는 구령애를 가지고 1차 목표인 30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출처 : 자유일보 (https://www.jay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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