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최신소식

목록보기

"15년간 25명 출석하던 교회가 14만명 ‘멀티사이트 처치’된 비결은?" (자유일보 2023년 3월 28일자 기사)

Web Team |

2023-03-28 22:09:32 |

조회: 397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사랑하는교회 건물 전경 / 사랑하는교회 홈페이지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소재한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는 국내외에 여러 지교회를 두고 있는 ‘멀티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다. 현재 35개 국내 지교회와 미국, 캐나다, 일본 등 9개국에 해외 330개 지교회들이 있다. 이 교회는 많은 음해를 받아 국내의 실제 출석성도는 1만 명이 채 안 되지만, 하나님께서 아프리카에 문을 열어주셔서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있다. 그 결과 등록성도가 아닌 출석성도가 최근 14만 명을 넘어섰다.

  변승우 담임목사는 사랑하는교회의 이같은 부흥의 비결이 ‘삼중사역’에 있다고 말한다. 삼중사역이란 신양성경 마태복음 4장 23절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1.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2.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3.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의 세 가지 사역을 하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첫째, 교단마다 차이가 있는 교리가 아니라 성경 그대로 가르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역 ▲둘째, 구원파적인 거짓 복음이 아니라 회개와 예수님의 주 되심을 강조하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여 성도들을 생명의 좁은 길로 인도하는 사역 ▲셋째, 우리 교회는 치유와 기적을 통해 단순히 교회의 부흥이 아니라 열방의 영혼들을 최대한 구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사역이다. 



사랑하는교회 서울 본당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 / 사랑하는교회 홈페이지

변승우 담임목사는 원래 개척교회를 오래 목회했다. 청장년 25명이 출석하는 작은 교회를 15년 동안 목회했다. 그는 처음에는 전통적인 목회를 하다가 돌파구는 찾기 위해 영성운동에 뛰어들었다. 그 후 오래도록 그는 ‘영성운동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말씀이 빈약하고 너무 쓰러지고 웃는 것 같은 영적 현상에 치우치고 거품이 심함을 보고 실망하게 된다.

  그 후 변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통해 어떻게 사역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정확히 깨달았고, 바로 예수님이 하셨던 ‘삼중사역’을 풀어 설명한 ‘길’(거룩한진주, 2014)이라는 책으로 썼다. 



최근 '다문화TV' 채널의 '다문화TV 초대석'에서 인터뷰 중인 변승우 담임목사 / 다문화TV 캡처

  변 목사는 최근 ‘다문화TV’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자의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다(엡 1:23). 그러므로 단순히 신학자나 목회자가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해야 한다”며 요한복음 14장 12절(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을 답했다.

  그는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서 마땅히 예수님이 하신 삼중사역을 해야 한다”며 “오늘날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목회와 선교의 비결을 찾기 위해 각종 세미나를 전전하지만 비결은 오직 하나! 예수님과 사도들이 한 삼중사역”이라며 “저는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가 삼중사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자유일보 (https://www.jayupress.com)



다음글 "놀라운 치유의 현장에 와 보라!...사랑하는교회 치유대성회 열린다" (자유일보 2023년 3월 29일자 기사) Web Team 2023-03-29 18:07:54
이전글 "영과 혼에 대한 속시원하고 후련한 설명!" (자유일보 2022년 12월 30일자 기사) Web Team 2023-03-28 16:13:15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