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1
사랑의 주님, 담임목사님 설교를 듣고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기도를 잘못하고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아침에 형식적으로 말로만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음성을 구했습니다. 제 진심이 아닌 의무적으로 기도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다고 매일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었고 몸과 마음이 편해지면 기도를 소홀히 하고 나태해지고 제가 뭔가 일이 안 풀릴 때 마다 그제서야 주님을 찾고 기도하고 결국 저는 주님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제 자신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한 기도만 해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제 모습을 깨닫고 나니 기도가 전혀 안 되고 탄식밖에 안 나오고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하나님한테 너무나 죄송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여태까지 이런 잘못된 기도를 해온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제게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그 빛으로 제가 알지 못했던 죄들을 낱낱이 밝혀주시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온전히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제가 주님의 말씀의 창에 찔려 제 자아가 죽을수 있도록 그리고 제 마음이 가난해져서 항상 주님만을 갈망하는 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제게 주님께 나아가는 길을 예비해 주시고 그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끝까지 나아가겠습니다. 깨닫게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